지난 편 RAG는 'AI가 모르면 찾아보게' 하는 거였죠. 오늘 '파인튜닝'은 한 발 더 나아가요! 🔬 파인튜닝은 이미 학습이 끝난 똑똑한 모델에게, 특정 분야 데이터로 '추가 과외'를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분야의 말투나 형식이 아예 몸에 배게 되죠. RAG와 차이가 헷갈릴 수 있는데, RAG는 시험 볼 때 '책을 찾아보는' 거라면, 파인튜닝은 미리 '공부해서 외워두는' 쪽에 가까워요. 그래서 ① 우리 회사 특유의 말투로 답하게 하거나, ② 의료·법률 같은 전문 분야, ③ 똑같은 양식의 반복 작업에 잘 맞아요. 다만 데이터와 비용이 필요해서, 가벼운 경우엔 RAG나 좋은 프롬프트만으로 충분할 때도 많아요. 다음 편은 '멀티모달 — 글·그림·소리를 한 번에'예요. '찾아보기 vs 외우기' 비유,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