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풀빌라에서 퇴실하고
집에 가기 아쉬워서 아침고요 수목원 먼저 들렀어요.
사진으로 봤을 땐 너무 예뻐서
아기랑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딱일 것 같았거든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낮에는 생각보다 조용한 느낌이었어요.
꽃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계절 영향도 있는 것 같고
“와—” 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한 바퀴 천천히 돌고 나오면서
살짝 아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직원분이 먼저 이런 말을 하셨어요.
👉 “여기는 야경이 진짜 예뻐요.”
그 말 듣는 순간
아… 우리가 시간을 잘못 골랐구나 싶더라고요 😂
괜히 더 아쉬워졌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 코스로
아침고요 동물원으로 이동했는데
이건 진짜 잘한 선택이었어요.
아기는 동물 보자마자 반응이 다르고
원숭이, 사슴 앞에서 한참을 보더라고요.
먹이 주는 체험도 있어서
아이랑 가기엔 동물원이 훨씬 만족도 높았어요.
마무리는 가평 레일바이크.
바람 맞으면서 천천히 가니까
아기는 잠깐 구경하다가 졸기 시작했고
집에 오는 차 안에서는
카시트 앉자마자 완전 기절했습니다.
이번에 다녀와서 느낀 건
가평 코스는 ‘순서’가 진짜 중요하다는 거예요.
✔️ 낮엔 동물원
✔️ 해 질 무렵 아침고요 수목원 (직원 피셜 야경 맛집)
✔️ 체력 되면 레일바이크(마지막탑승5시)
다음엔 저도 꼭
야경 시간 맞춰서 수목원 다시 가보려고요.
혹시 아침고요 수목원 야경 가보신 분 계시면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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