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관심'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귀엽다고 계속 쳐다보거나 만지려고 하는 거예요. 강아지 입장에서는 덩치 큰 존재가 자신을 주시하는 게 큰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눈 마주치지 않기: 정면으로 빤히 쳐다보는 것은 도전이나 공격의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먼저 다가가지 않기: 강아지가 스스로 궁금해서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생활 소음 적응: 집안에서 평소처럼 조용히 움직이며 "나는 너를 해치지 않는 안전한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2. '맛있는 것'은 주인이 주는 것임을 알리기
강아지의 마음을 여는 가장 빠른 길은 역시 '식욕'입니다.
손으로 직접 주기보다는 바닥에: 손을 내미는 것조차 무서워한다면, 강아지 근처에 간식을 툭 던져주고 멀어지세요.
간식 셔틀 작전: 주인이 지나갈 때마다 맛있는 것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어느새 주인의 발소리를 기다리게 됩니다.
3. 몸짓 언어(카밍 시그널) 활용하기
강아지에게 "난 평화주의자야"라고 몸으로 말해주세요.
몸 낮추기: 서 있는 것보다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것이 강아지에게 압박감을 덜 줍니다.
옆면 보여주기: 정면으로 마주 보지 말고 옆으로 비껴 앉으세요.
하품하거나 눈 깜빡이기: 강아지 세계에서 "나 지금 긴장 풀었어, 너랑 싸울 생각 없어"라는 신호입니다.
4. 안전한 '자기 공간' 확보해주기
집안에서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 **강아지만의 대피소(하우스나 구석진 곳)**를 만들어주세요. 그곳에 있을 때는 절대로 억지로 꺼내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철칙입니다.
💡 주의할 점
억지로 안기 금지: 친해지고 싶어서 억지로 안거나 뽀뽀하는 행동은 경계심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큰 소리 주의: 큰 웃음소리,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에 예민할 수 있으니 당분간은 정숙한 환경을 유지해 주세요.
(요약)
1. 안심을 시켜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2. 무관심 하면서 먼저 다가오게 하세요
3. 간식을 줄때는 바닥에
4. 사람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듯이
강아지들도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5. 버림을 받아 상처를 받은 아이들 이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해요
유기동물의 아픈 마음을 주인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