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힘드셨겠어요👏ㅋㅋ귀요미
집에서는 공 물어날라요~~던져달라고요~~ㅎㅎ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강아지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온 우주의 사랑을 독차지할 자격이 있습니다.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올라온 작은 몸집으로 뒤뚱 뒤뚱 걸어오는 모습을 보면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만 같습니다. 까만 포도알 같은 두 눈망울로 나를 빤히 쳐다볼 때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 자그마한 꼬리를 헬리콥터처럼 세차게 흔들며 반 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 습니다. 만지면 부서질까 조심스러운 젤리 같은 핑크빛 발바닥은 자꾸만 만지고 싶어지는 마법의 매력을 가졌습니다. 하품을 크게 한 번 하고는 제풀에 지쳐 바닥에 대 자로 뻗어 잠든 모습은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쌕쌕거리며 숨을 쉴 때마다 조그만 배가 올락말 락 하는 모습은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치유가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요것들 행복하다면 어깨가 빠져도 공던지기.원반던지기 얼마든지 해줄수 있네요~~진짜 가끔 귀찮을때는 잠자는척하기라도 하면 공을 물어와 제 옆구리에 쑤셔넣는답니다~~ㅎㅎㅎ
피곤한 개가 젤 행복한 개 ~~~ 랍니다 ㅋㅋㅋ 엄마야 피곤하든, 개 힘들든 쟈들만 행복하다면야 뭐 그까이꺼 껌입니다요 ~
맞아요~~몸은 힘들더라도 맘은 행복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