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을 키우지 않으셔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 그리고 입양 후 소중히 돌보고 계신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경기도
반려동물
8년전 Paw in Hands App에서 직접 입양한 우리 초코의 이야기 | 당근 카페
라라
인증 29회 · 22시간 전
8년전 Paw in Hands App에서 직접 입양한 우리 초코의 이야기
너무나 슬퍼보였던 우리 강아지 초코.
초코는 2018년에 3월에 입양되었다.
너무나도 좋아했던 사람과 얼마안가 헤어진후 나는 그누구도 만나지 않았고 세상과 단절을 하면서 그렇게 지냈었다.
그렇게 나는 가족들의 걱정과 불안을 키웠고 결국 어머니께서 강아지를 키우자고 하셨다. 펫샵도 갔지만 펫샵에 있는 강아지는 나랑 인연이 안닿는 푸들 강아지였는지 계속 설사와 복통을 하였으며 세번의 기다림과 방문끝에 수의사는 나에게 파양신청을 하는게 어떻냐고 말했다. 그렇게 약했던 그아이는 얼마안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그래서 마음이 아팠지만 나는 인터넷으로 여러 아이를 가정분양해 보려고 검색을 해봤고 알고리즘에 포인핸즈라는 어플이 있다고 해서 천안 내에 있는 유기견센터에서 내가 원하던 초코 푸들 강아지를 만났다.그렇게 입양절차와 그 아이를 기다리는 가족은 나말고 다른분이 한분 더 계셨지만 우리 초코는 결국 나한테 인연이 닿아 입양이 되었다.대명리조트에 버림받았던 이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람한테 버려졌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그 누구보다도 사람을 따르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아이다. 이 아이는 사람과 먹는것을 가장 좋아하고 자신의 인형 너구리를 가장 사랑하는 아이다. 진한색이 가장 초반 2018년도에 찍은 사진들이다.우리 초코를 버린 주인에게 초코는 그립고도 미웠고 원망했고 힘들었겠지만 나는 초코를 버린 당신이 이 아이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준 당신이 너무나도 야속하고 밉지만 이 귀중하고 또 착한 아이를 나에게 오게 해줘서 이젠 당신에게 고맙다! 나는 이 아이와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지내고 또 계속 살면서 행복가득한 추억을 만들테니깐! 나에게 있어 김초코는 “숨”이자 “물”과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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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
쩡쩡84신흥여
21시간 전
에구 천사네요~
새삶
21시간 전
부럽네요 난 아직도 많은게 망설여지네요
소년시대
21시간 전
저희 집 강아지랑 이름이 같네요ㅎㅎ
이서
17시간 전
감동입니다
동물은 사람에게 의사 인듯 해요 동물이 주는사랑은 인간이 주는 사랑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우리는 이 아이들의사랑을 받으면서 여려지고 선해지는 거 같아요
영원토록 쵸코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