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양 글 올리면 댓글로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 하거나
입양한다는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 이런 분들을 굉장히 안좋게 보는 이유가?
이미 글에 보호센터로 문의하라고 적혀있거든요
근데 다짜고짜 입양 한다는 댓글을 남긴다는 건
글 자체도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겠죠
그리고 내가 사정이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이런 분들도 마음씨 착한 회원 분들은 도와 주시려
하시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아이를 내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면
어떤 식으로라도 입양을 할겁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렇거든요 저도 그럴것이고 다른 분들도 그럴겁니다.
그런데 입양 하기도 전에 자기 사정만 말하는 분이
과연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입양을 한다쳐도
잘 키울 수 있을까? 가족같이 지낼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듭니다.
반려 동물의 입양은
심심한데 한번 키워볼까?
이런 안일한 마음으로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 하거든요
왜냐면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교육을 시켜가면서 그렇게 6개월이고 1년이고
천천히 적응을 시켜가야 됩니다
적응 기간 동안 말썽도 많이 부릴거고요
그런데 너무 쉽게 결정을 해서 키우려는 분들은
조금만 문제가 발생되면 유기를 해버리거나 파양을 해버립니다.
이러면 제대로 된 입양 자체가 아닌거고
그 아이는 또 한번 상처를 입게 되는거랍니다.
그리고 제가 올리는 입양 공고의 경우
입양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신분증 확인 절차 뿐만 아니라
입양 계약서 작성은 물론
입양 후 관리까지 진행이 됩니다.
(전화 , 문자 , 직접방문이 진행이 되는거죠)
그래서 정말 이 아이를 내 가족으로
받아들이 마음이 확실하게 있는
분들만 입양 센터에 전화를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