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양보호사인데요
솔직히 어르신 케어보다
보호자 상대하는 게 더 힘들어요
현장 한 번도 안 와보신 분들이
전화로 지시만 계속하시고
“왜 이것도 안 해주냐”
“돈 받으면서 그 정도는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진짜…
이 일이 서비스업인지
감정노동인지 모르겠어요
어르신 상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데
그걸 다 설명해도 이해를 안 하세요
그리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바로 기관에 컴플레인 넣고요
솔직히 말해서
요양보호사들 사람 취급은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다들 참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저만 유난인가요
어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