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오후3시면 무조건 인지 프로그램과 율동이 함께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됩니다 누워있는 어르신은 나오라는 애기에도 관심이 없고 몇몇 거동이 가능하거나 화장실이라도 간신히 다닐수 있는 소수의 어르신만 참여합니다 손뼉을 치고 트로트가 이어집니다 내나이가 어때서~~~
사실 선생님들은 마냥 즐거울수 없어요 일은 산더미같은데 옆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은 벌써 맥이 빠진지 오래죠 그래도 사회복지사가 독려를 하고 눈치를 주는 바람에 옆에서 어르신의 흥을 부추깁니다
그렇다고 어르신들도 한시간동안 앉아 있을려면 적지않은 체력이 소진되어 시간이 갈수록 들어가고 싶다고 손을 흔드네요 강사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그들만의 리그에 어르신들 사진한장 남기려고 쌩쇼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