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영해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반갑습니다

다른분들을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돌보는 어르신은 아무도 장(마트)도 봐주지 않고 그때그때 해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냉장고에 해드릴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봤더니 하시는 말씀 :김치하고 먹지뭐: 하셔서 참난감하기도하고 감자하나 볶고 미역국끓여서 드렸더니 나오셔서 반찬많네 하시는데 할말이 없었어요

봄이라서 입맛이 없으신가 봅니다

저는 재가하는 그집에 출근한지 며칠되지는않지만 대상자분이 파지수집하여 파는분이시라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게하시니 집이 엉망이라도 치우지못해 애가탑니다 그렇다고그분이 지저분하신분은 아니시라 지금 몸이 불편해 누워만계시는분이에요

저랑 똑같네요 머리맡에 휴지하나 못버리게하고 분리수거와 음쓰 갖고 나가면 버리지 말라하십니다 이제 내성이 생겨 "네"그러고 맙니다

저도 입맞이 똑 떨어져네요 라면 한젓가락 먹고 그만 두어습니다

남편은 누가 라면은 공짜로 주냐고 하네요 ~ ㅎ 파지 주어 옴니다 80세 논네요 요보사 선생님 오시면 두분이 대화가 소리를 질러댑니다 어르신 들리세요~하고요 ㅎㅎ

폐지 주울 정도면 건강하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