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상해서 어째요ㅜㅜ

올케만 약을 챙겨야 돼나요? 아들이 하면 안 돼는 상황인가요?
남동생 새벽일 나가고 올케 10시 넘어서 부시시해서 밥하러 나옵니다.
간호사인 우리딸 부천에서 파주 할머니 영양제 놔주러 새벽에 움직임니다. 그런데 올케님 지들 자는데 온다고 인상 씁니다. 밥도 안해 주먼서요. 전화하면 우리 엄니가 새벽 밥해 놓고 기다리다 같이 밥 먹고 주사 놔주고 가는데 말 입니다.

아 그러면 문제가 있네요.
기운내시고 솔직히 아들내외랑 분리하는게 좋을거예요 남보다 못한자녀 많아요 전 엄마집서 백수로 사는오빠 노인학대 전화로 신고하려구요 어째든 너무 아닌 자녀는 분리시키세요 어머니도 안보셔야 맘 편하거든요 경험상
네 그러고 싶어요.
힘드실듯 저는4년째 엄마랑동거 4년전 놀러와서 바로동거 놀러왔더니 약간이상 바로 검사 그때부터 케어 치매초기로 그나마 ㅠㅠ딸이해야할듯해서요 기운내시라고 몇자적어보내여

제 드라마 하고 아주비슷 하네요 공감합니다.눈물이 나네요

저는 아버지집에 요양쌤이계시든안계시는날이던 심장,당,신경과.아침에빼먹고드닐까봐 항상달력에한봉에다넣구테이프작업해서 붙여놓아요.안드시는날은쉽게알수있고요.모시는어르신들집도 이방법으로쓰니~약봉투직접뜯으시라해요.오늘몇일이예요하구.금방잊어버리셔두 반복하다보니 날짜기역하시더라구요.어르신들케어는 정성이없으면 힘든일이잖아요.속상하셨겠네요.힘내세요.
엄니가 약을 안드시려고 하셔요. 드려야 드시더라구요. 내가 드시라하면 드시고 혼자 드시게 두었더니 또 아침저녁으로 드셔서요. 다들 일을 하고 있어서 매일 갈 입장이 못되니 걱정이 더 많이 되는데 다행히 여동생이 치매교육받고 시험보고 해서 내일부터 한시간씩 가족요양 할수 있다고 한걱정은 덜었지만 여러가지로 속상하고 합니다.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닌데요.

근데,아들 내외가 안나가요.
안나가려고 하지요. 오래전부터 우리 엄니를 이겨먹고 있습니다.

나갈이유가없겠죠.~
재가요양 보다는시설에 가시는게 더 안전 하지않을까요?어머니 연금나오는것으로 요양원비 지불하구요.자식한테 돈 안뺏기게요.ㅠ서글프네요
시설에 보내기는 아직 싫어서요. 난 우리 시엄니 대 소변 받아내면서 15년 모셨어요. 다섯째 며느린데... 정 안되면 내가 같이 살던가 여동생이랑 살던가... 큰아들한테 가라니까 안간다 하셔요.
저가 엄마라면 요양원도 안가고 싶어요
제가 모시는 어르신수급자 어르신인데 아들이관리할때는 다빼가가고 지금두분따님이 주말에번갈아 오면서수급비로. 사시는데 늘 배고파하시네요 치매가 있으시니 만으면 버리고 감추고 장농에서 썩은밥나오고 근데 시설은 좀더 두고보시고 따님들이자주디다보셔요
당분간은 그래야 할듯 합니다. 아들들 위해 열씸히사신 우리 엄니인데 말년에 막내가...

작은방으로 어르신모시세요.

들어와 살면서 자기네가 모시고 산다고 하거든요..
맞아요.

사시는집세놓으시던 정리하시던하시고요.치매약은 훅나빠지셔서~.
또 동생 생각하면 모질게 못하겠고... 엄포는 놨지요. 집 팔고 우리가 모신다고...

동생생각을왜하세요.어르신이그정도이신데~어르신말씀안하셔두 속엄청상하셨을거에요.스트레스받으시면 치매에치명입니다.마음단단이먹으세요.나중후회하세요.
생각보다 치매가 순하게 예쁘게 오셨어요. 아무생각이 없으신거 같아요. 만사를 귀찮아 하시네요. 모든걸 포기하신거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 4등급 매일 요보사가 오는데도 3남2녀중 막내아들인 제 남편 월.수.금 시어머니 한테 가서 아침 7시에 가서 9시까지 있다 옵니다 아침 챙겨드리고 설겆이 해놓고 약 챙겨 드리고 요보사가 할일 다합니다 심지어 밥하고 간단한 반찬까지 만들어요 그러니 시어머니 요보사 오지 말래라고 오면 앉어서 핸펀만 들여다 보다가 졸다가 시간 되면 간다고 성가시다고 하시네요 남편은 요보사 자격증 없고 제가 가족요양 하다가 일하는 바람에 못하고 요보사 불렀는데 속 터지네요
개중엔 그런 사람도 있어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정말로 나쁜 동생이네요

얼마나 속 상하셨으면 이런 말씀 하실까요. 안타깝습니다 가시면 후회해도. 소용없을텐데 말입니디ㅡ

제가모시는어르신댁두그래요.1등급(콧줄해야하는상황)2등급.식사하심.반찬2번이상안드시려함.안들,손자.평생캥거루족.집팔아서 작은집으로옮기구 뽄신빛갚음.식대비지원거의없음.어르신역정많이내셔두 개념자체없음.퇴근후기저귀교체두 어쩌다1번.욕창진행막으려 새벽출근함.아들신경산씀.방치.손자인사조차안하는~이런집두있더라구요.개념없으면 절대못고쳐요.어르신들만안타까울뿐이지.신고두가능합니다.
그러게요. 근데 것두 동생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8살때 낳은 막내라 업고 엄니 젖먹이러다니던 아이거든요. 모질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