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테라리움(Terrarium)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힐링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카페입니다.
✅️ 테라리움이란?
다양한 유리 용기(유리잔, 수반, 어항 등)안에 작은 숲 생태계를 만든 것을 '테라리움'이라고 합니다. 여러 식물과 돌, 유목을 사용해 자연의 일부를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을 만들어봅니다.
✅️ 테라리움의 효과
테라리움을 제작 과정에서는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녹색을 감상하면서 심리적인 치유의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만든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기쁨을 맛볼 수도 있죠.
✅️ 카페의 주요 내용
1. 여러 형태의 테라리움 전시(온라인 관람)
2. 정물화 / 풍경화 스타일 테라리움 제작 요령
3. 어항과 결합된 아쿠아테라리움 제작 요령
4. 갑각류와 파충류를 위한 팔루다리움 제작 요령
5. 테라리움의 일반적인 관리 요령 및 제작 꿀팁
경기도 의왕시
문화/예술
🥗요리와 🌿테라리움의 공통점 3가지! | 당근 카페
폴바셋
인증 10회 · 1일 전
🥗요리와 🌿테라리움의 공통점 3가지!
특이하게 인간만 요리를 해서 음식을 먹는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연에 있는 그대로의 것을 따먹고, 잡아먹지 결코 요리를 하지 않는다. 요리된 음식은 일종의 창작물이다. 다시말해 각기 따로 존재하던 것들을 모아 '새로운 조합'을 함으로써, 전에 느끼기 못했던 것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테라리움도 요리랑 비슷한 점이 많다.
✅️ 첫째, 재료가 좋아야 한다!
신선한 재료가 있어야 정말 맛있고 훌륭한 요리가 나온다. 흑백요리사에 나올만한 실력자라고 해도 식재료가 형편없으면 맛난 요리를 만들 수 없다. 마찬가지로 테라리움도 이끼를 비롯한 포인트 식물, 심지어 돌, 유목까지 좋은 재료가 있어야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아니, 어쩌면 재료가 좋으면 특별히 기술이 필요치 않다. 자연의 일부였던 그것, 그 자체가 생동감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 둘째는 재료간의 비율이다!
분명 좋은 재료를 썼음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 각 요소간의 비율이 적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리의 제목을 보면, 어느 재료가 주연이고 어떤 재료가 조연인지 알 수 있듯이 - 테라리움에서도 주연을 맡은 재료가 있고, 그것을 살려주는 조연 재료와 단역 재료도 있다. 이들간에 조화를 살리기 위해, 각 크기와 양의 비율이 중요하다. 다양하게 이것저것 많은 재료를 넣었다고 맛있는 요리가 되지 않는 것처럼 테라리움도 마찬가지다. 구성 재료간의 비율이 잘 맞아야 예술성있는 작품이 만들어진다.
✅️ 셋째, 시간의 효과이다!
인생도 타이밍, 요리도 타이밍이 중요한 것처럼 테라리움에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요리 과정에서 식재료마다 넣는 때가 있고, 그 타이밍을 잘 지켜줘야 각 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테라리움에서도 어떤 순서로 넣느냐가 중요하며, 작품의 퀄리티에도 영향을 준다.
또 하나의 타이밍은 숙성 과정이다. 숙성시킨 음식은더 깊은 맛이 우러나듯, 테라리움도 만든 다음에 숙성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 흙과 돌과 나무와 이끼들, 다 다른 곳에 존재하던 것들이 하나의 유리 공간안에서 만났는데 금방 하나가 될 리 없다. 접착제 역할을 하는 '물'이 그것들의 사이사이 지나면서 어루만진다. 달래주기도 하고, 눌러주기도 하면서 유리안의 풍경을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어주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다 거친 작품이 진짜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