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 사람들과의 관계를 나쁘게 끝내면 절대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예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모든걸 좋게 좀 손해 보면서 다니는게 속이 편할것 같아요.
복수가 복수를 낳는 상황이 계속 만들어지고, 나비효과 처럼 작은 부분이 크게 되기도 하죠.!
이정제가 미친듯이 황정민을 죽이기 위해 열심히 쫓아오는데, 마지막 즈음에 이런 장면이 있죠~
이정제에게 방콕의재력가가 왜 그토록 그 사람을 죽이고 싶어 하는가? 라고 물어보니 이정제가 이유를 잊어버렸다고 하죠. 복수를 위해 미친듯이 찾아다니고 싸우고 죽이려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왜 죽여야 하는지도 모르는데도, 죽여야 하는… 의미가 없어지지만 해야하는..
마지막은 해피엔딩이 아니고, 안타까움만 남는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어두운 장면들이 많지만 박정민배우가 그래도 간간히 웃음을 던져줘서 좀 나은 느낌도 있었지요~!
두번은 찾아보기는 힘든 볼만한 영화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