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어바웃타임'의 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의
연기를 기억하는 사람은 잘 없을겁니다.
아마도 어둠 속에서 소개팅을 하던 그녀가,
밝은 빛으로 나왔을 때 얼굴만 기억이 남았을 겁니다.(청순,가련, 첫사랑, 후광, 혼자 다 함)
그런 그녀가 이런 영화를 찍을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무려 다른 감독도 아닌
공포영화 하면 생각나는 감독 ' 샘 레이미' 의 영화를 찍을거라곤..
처음엔 그냥 로코물이겠거니 하고 이 영화를 보셨다간 기절초풍 하실지도 모릅니다.
세상 청순한 그녀가 영화 시작하자마자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니까요.
스토리 라인은 이렇습니다.
'나를 회사에서 못 잘라서 안달이난 회사의 보스와 단둘이 무인도에 떨어졌다.'
이렇게만 정리해도 될 정도로 스토리는 없습니다ㅎㅎ
제목도 그러하듯, 직장상사를 길들이는 내용 되시겠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의 특유의 점프스퀘어로 긴장감을 조성하고,
공포스러운 장면들도 등장하니 에겐남녀는 시청을 유의하세요!
나름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런 레이첼 맥아담스의 연기를 쌍수들고 환영하는 저로서는
'배우보는 재미로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다.' 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