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패삼겹의 원조는 과연 누군가에...궁금증을 ...
그런데 그거 아세요....
1980년대에 정말로 대패삼겹을 팔았던 집이 있고..나역시 먹어봤다는걸..
예 그 당시 충청북도에 어느 마을에서 정육점과 삼겹살구이집을 함께 하던 식당에서 시요야끼 삼겹이라고해서 모밀간장같은 종지에 대패삼겹을 먹어보았던 초등학교..아니 국민학교때 기억이있어요..그땐 맛있다라고만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꼭 쯔유에 고기를 담갔다가 구워먹으면 살짝 양념 덜밴 돼지갈비 느낌,..그 당시엔 고기 먹는날이 그리많이 있지않아서 더 맛있겠지만..
그런데 그거 아세요..고기장사하고 싶어서 90년대에 정육일을 배웠거든요..
그런데 이 대패삼겹이란게 누가 발명을 했다기보단..말하자면 냉동고기를 슬라이스 육절기에 썰려면 충분한 해동시간을 거쳐야만 칼날이 깔금하게 고기의 육질을 절단하는데요..왜냐면 그당시 기술은 칼닐의 제련이나 강도가 낮아서 꽁꽁 얼려있는 냉동고기를 썰면 칼날이 다 이가빠지기때문에..그말은 육절기 칼날이 다 깨진다는소리입니다..그래서 경력자들은 그런 실수를 잘하지못하지만 초보자들은 해동 시간과 해동 방법을 잘몰라 해동이 덜된 고기를 슬라이스 육절기로 썰다보면 자연히 대패삽겹모양처럼 삼겹살이 돌돌말려서 나옵니다..경력자들은 고기가 쓸모없게 되었다고 초보들을 혼내곤 했죠...물론 그 고긴 직원들 시식용으로 사용되고요.왜냐 잘못썰었으니까 시판은 안됐겠죠..저가 봤을때 발명이란 말은...쫌 ..실수의 대발견이라함이..더욱더..
그런데 이게 내게 얘기하고자한 본론은 아닙니다..본론이 뭐냐면..대패삼겹을 썰던 그 장비(기계)가 초창기 몇십년 전에 최초로 일본에서 만들었다는것이라는 사실..예..후지쯔.미쓰비시.혼다..이런 동력을 만들었던 회사에서 최초로 슬라이스 육절기를 만들었고..한국이 수입해서 사용했다는것..만약에 유튜브에서 발명 논쟁ㅇ을 같는다면 일본인이 먼저 그 맛을 보지않았을까요?
참고로 난 한국인 입니다..
성공은 내꺼고 실수는 니꺼..이거아니고 성공과 실수를 다 떠않은 성공의 결과인거 같은데요..
어쨋든 그 옛날 먹었던 시유야끼 대패 삼겹의.맛은 정말 잊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