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
저는 결혼준비하면서 제일 돈 아까웠던 게 스튜디오 촬영이었어요 ...
처음 상담할 때부터 뭔가 아쉬웠는데, 제가 따로 시안까지 준비해 갔는데도 제대로 보시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충분한 상담 없이 촬영에 들어갔고 촬영 중간중간 결과 체크나 소통도 거의 없었구요..
셀렉하러 갔을 때도 샘플 사진이랑 실제 촬영 구도가 많이 달랐고 솔직히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지 않았는데 계속 추가 장수 선택을 유도하시더라구요.
저는 원래 계약한 장수만 겨우 채웠는데 그때부터는 사진도 엄청 빨리 넘기시고 응대도 조금 아쉬웠어요.
보정본도 받기까지 5개월 정도 걸렸는데, 문의를 해야만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었고 내일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것마저 하루 늦게 받았어요.
받아보니 급하게 작업한 느낌도 들었고, 같은 구도인데도 사진마다 체형이 다르게 보정되어 있더라구요😢
심지어 비용을 추가해서 수정 요청했던 부분도 그대로 남아 있었고, 다시 말씀드렸더니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서 결국 따로 이야기하고 조정하는 과정까지 있었어요.
지금도 아직 수정본을 받아보는 중인데, 결혼준비하면서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을 줄은 몰랐네요🥹
물론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스튜디오가 제일 아쉬웠던 지출이었어요.
예신님들은 결혼준비하면서 가장 돈 아깝다고 느꼈던 게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