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쓴 글들을 모조리 빼앗겼기 때문에.
글귀는 결혼정보업체가
글은 타 작가가...
저작권이 없는 글이라서 빼앗겨도 하소연을
할 수 없었고 글 빼앗은 작가는 제 글로
돈까지 벌었죠.
제 블로그는 방문자가 1천만명이 넘었음.
나름 잘나가는 블로그였는데
글 다 빼앗기고 남는건 허탈함 뿐이었죠.
우울감에 빠졌어요. 신고해도 소용없었어요.
그래서 제 모든 글귀를 내리고 블로그 멈췄어요.
그리고 마음을 내려놓았고 작가가 되어
내 저작권을 가져야 되겠다고 결심.
천만 블로그 버리고
무료연재 시작했어요. 다들 미쳤다고 했어요.
회사 다니면서 블로그 협찬 받지. 왜 그러냐고요.
그래도 묵묵히 글 썼어요. 블로그가 아닌 곳에요.
1년을 다양하게 쓰다보니 출간문의 오게되어서
작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제 글의 자유는 사라졌지만, 보호받게 되었죠.
진짜 도둑넘들 너무 싫어요.
참고로 제 글 도둑질한 결혼업체 문 닫음.
글 훔친 작가는 근근히 작품 내다가 자취 감춤.
나는 매년 작품 내는 중.
밑에 캡쳐는 제 블로그입니다.
클릭하면 방문자 수 볼 수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모험이었던 거 같아요.
저 블로그가 협찬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대학 홍보강의도 했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