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하루동안 45화 읽었습니다
네이버시리즈에서 50화 무료이벤트중이라 부담없이 볼 수 있네요
현실에서 감귤농사짓던 사람이 고려시대 제주도 성주의 아들로 환생합니다.
그리고 다시 현대의 기술로 효율적인 감귤농사를 지어서 잘먹고 잘사는 내용입니다
현대의 사고방식으로 노비를 대하니
진정으로 자신들을 위해주는 모습에 노비, 백성 할 것없이 주인공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모습이 종종 나옵니다.
하지만 상황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중국과 조정에서 견제하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많은 고민을 합니다. 거기다 주인공이 모든 잘하는게 아니라 농사 한정으로 지식이 있는거라 주인공 아버지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주인공은 그냥 귤 농사꾼이었으니까요.
생각보다 현실적인 주인공입니다. 뭐든 척척 해나가는 게 아니라 주변의 도움을 얻곤 하는데 저는 길이 정해져 있다는듯이 그냥 쑥쑥 나아가는것 보단 이런게 더 좋더라구요.
음.. 읽다보면 큼직한 역사가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많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역사에 대해 민감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좋아할만한 소설입니다.
별로 상관없다 하면 추천드리고,
민감하다 싶으면 딱 읽을 수 있는 데까지만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