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85화
이벤트: 50화 무료(네이버시리즈,~06/03)
헌터가 존재하는 세상.
주인공은 농사스킬을 각성합니다.
등급은 EX등급으로 끝판왕인데, 사용하면 주변의 영양분을 다 끌여들여 작물을 자라게 하는 스킬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용이 금지당하다시피 한 스킬이었습니다.
그렇게 의미없는 날을 보내던 중,
이 스킬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은 무림이었습니다.
일단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 소설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불량식품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개연성은 부족하지만 근데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넘어가게 되는 곳은 무림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문파마다 최강자들이 모여사는 마을이었는데
그곳은 마나가 풍부해 주인공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EX급 스킬로 급속성장 시킨 작물은 각종 효과와 엄청난 맛을 보장해서였는지, 벽곡단만 먹고 지내던 그들에게 주인공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결국 그들의 공동제자가 되기로 합니다.
그리고는 무공을 가르치는데
말도 안되게 빠르게 흡수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뭔가 앞뒤 설정이 없는데 그냥 주인공이니까 특별하고, 무슨 능력이 있고, 또 까면 깔수록 계속 뛰어난 능력이 나오는 부분이 조금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 말고는 굉장히 잘 읽히더라구요.
사실 주인공이 뛰어나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비밀로 하던 능력을 주변 사람들이 알게되면서 놀라는 모습은 어떤 소설을 읽어도 맛있잖아요?
거기다 주인공이 활동하는 세상이 2개라는 점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활약할 수 있는 무대가 2개인 셈이니까요.
스토리도 정체되어있는게 아니라 계속 진행되어서 그쪽도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제가 읽은 부분까지 무림 세계에서 주인공이 활약하는 모습이 아직은 많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되네요.
전체적으로 진짜 별 생각없이 보기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읽으실 소설이 없으시다면 한 번 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전 마저 읽으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