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씰 마크
초판은 왼쪽처럼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마크로 씰이 되어있는데 요즘 나오는 판은 오른쪽처럼 포켓몬 마크로 씰이 되어있음
그리고 위자드 마크의 회사는 현재 '던전앤드래곤 TCG'랑 '매직더개더링'의 제조사임
초판의 카드 제작은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에서 제작을 했음, 그래서 저 초판은 현재 포켓몬 카드사에서 유통한 것이 아님 (물론 복각판을 만들긴 함)
물론 이건 전 세계 초판 부스터 박스와 동일함
2. 포켓몬 로고 컬러 (한국판 한정)
한국에서 초판 발매 때 포켓몬 카드의 로고 색은 빨간색이었는데 똑같은 제품의 북미판은 지금의 노란색과 같음.
그 이유는 한국, 중국에서 테스트 버전으로 제작을 했기 때문이고 부스터 박스를 통해 이후 북미판 생산을 진행함
그래서 따지고보면 한국, 중국판이 북미판보다 더 먼저 나온 부스터 초판이라고 볼 수 있음
3. 미개봉 초판
미개봉이나 낱팩이나 별 차이 없는거 아님? -> 이건 카드를 모르는 사람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
당연히 미개봉이 더 가치가 높다는 것은 새상품이 민트급 중고보다 가격이 높다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을거임
- 초판 부스터 박스의 팩은 1999년도에 제작된만큼 지금처럼 섬세하게 무게 조정을 하지 않음, 따라서 힛카드는 무게가 더 높을 수 있음 (북미 유튜버가 다룬 관련 컨텐츠도 있음)
- 힛카드 무게가 높으면 미개봉을 뜯은 사람들은 힛카드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소위 '서치팩'이라고 해서 노힛 팩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음
결론 : 단일팩은 서치팩일 가능성이 있어서 미개봉의 힛카드 봉입률이 더 높음
4. (한글판만 해당) 한국 초판은 기록이 없음
역시 양덕 수집시장에 비해서 국내 수집시장은 터무니 없이 작은편이긴 함 (아마 저 박스 하나만 딸랑 경매에 나왔으면 안팔렸을 수 있음, 이베이니까 팔리는거임)
뿐만 아니라 양덕 포켓몬 유튜버들은 저런 초판 고가 박스를 까는 기록이 있고 심지어는 초판을 같이 까는 소위 브레이킹 컨텐츠도 많음
- 로건 폴 (타이슨이랑 한판 했던 제이크 폴의 형, 세계 최고가 포켓몬 카드 거래를 진성 포덕)
그래서 이런 가치가 높은 카드 부스터박스가 한국에서도 판매가 되고 개봉 행사까지 한다는건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증거
까지는 아니고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함, 카드 수집가나 나같은 포딱들은 볼 거 하나 생긴셈. 그래서 아마 저 개봉 행사 자체도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음
(기록이 없는걸 기록하는 것도 가치라고 생각)
+ 한글판 카드가 나와봐야 얼마나 가치있나 하는데 생각보다 비싸게 팔림
그래서 가치나 등급 매긴거에 대한 글도 써볼까 했는데 갈비찜 먹으러가야해서 줄임
반응 좋으면 다음에 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