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정동에 산지 10년넘게 살아왔어요
처음 아파트 들어설때 그때 첫아파트로 온거죠
개인 돌봄은 아니었지만 목욕탕에서
할머니 등밀어드리고 머리 감겨드렸는데 너무 조와하시는거에요
막둥이 장가안가서 반찬해가지고 오셨고
맘이 찡하고 그때 겨울외었는데 드라이로 머리말려 옷입혀드리고 시원한음료 사드리고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지 마세요라고했더니 처자 어디서 이런사람이 왔는고. 이런 대접은 내평생처음 받아봐 하시면서 제손을 자꾸 만지며 비비시는거에요 살도없는 가죽같은 손이 되셔서. 근데 그체온이 지금까지 느껴지고 생각이나는군요 !!
전 엄마를 모릅니다.
세살때 돌아가셔서
그래서인지 부모님 계시는 지인들이 너무부럽기만했었답니다 지금도 그마음은 같아요 내색을 안할뿐이지.
괜히 슬프네ㅜ
첫 날부터 미안합니다 갑자기 부모님생각이 나서 울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