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집앞 동산에 등산을 갔어요~~
등산중에 큰조뱅이 꽃이 여기저기 피어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큰조뱅이는 초여름 길가와 들판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우리나라 자생 야생화에요^^
큰조뱅이는 척박한 땅에서도 스스로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예전부터 들꽃 특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사랑받아왔데요^^
특히 바람 부는 날이면 가느다란 줄기들이 서로 기대듯 흔들리는데,
그 모습이 참 따뜻하고 정겨워 보여요♡
화려함보다 자연스러움이 더 아름다운 계절,
오늘은 길가에서 만난 큰조뱅이처럼
조용하지만 오래 기억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