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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하
인증 5회 · 1일 전
📊 투자 공부 아지트 함께 읽어볼 뉴스 | 2026년 5월 12일 (화)
📰 코스피 7800 돌파·시총 7000조 시대 —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이란 협상 '세기의 빅위크'
🔍 오늘의 핵심 인사이트
코스피가 11일 4.32% 급등하며 사상 최초로 7800선을 돌파해 7822.24에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며 국내 증시 시총도 처음으로 7000조 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가 11.51% 폭등하며 188만 원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삼성전자도 6.33% 급등했다. 반면 8천 피를 코앞에 두고 상승 종목은 151개인데 하락 종목은 738개에 달하는 '극단적 쏠림 장세'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번 주 14~15일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과 미·이란 협상 타결 여부가 다음 방향을 결정할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 주요 지표
코스피 : 7,822.24 · +324.24p (+4.32%)
· 사상 최초 7800선 돌파·5거래일 연속 최고치 (5/11 마감)
코스닥 : 1,207.34 · -0.38p (-0.03%)
· 코스피 급등에도 기관 매도에 약보합 (5/11 마감)
다우 : 49,704.47 · +95.31p (+0.19%)
· 이란 답변 관망에 보합 (5/11 현지)
S&P500 : 7,412.84 · +14.91p (+0.20%)
· 사상 최고치 재경신 (5/11 현지)
나스닥 : 26,274.13 · +27.05p (+0.10%)
· 사상 최고치·기술주 강보합 (5/11 현지)
환율 : 1,472.10원 · +0.40
· 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소폭 상승 (5/11 마감)
📈 국내 주식 시장
① 코스피 7800 돌파·시총 7000조 — 매수 사이드카 발동 '역대급 불장'
코스피가 11일 7775.31로 출발해 장 시작 3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만큼 강한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 7899.32까지 치솟았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 8,695억 원, 6,256억 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3조 4,882억 원을 순매도하는 구도에서도 지수가 4.32% 오르며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총이 처음으로 7000조 원을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는 8000선까지 177포인트(약 2.3%)만 남았다며 '8천피' 기대를 높이고 있고, 현대차증권은 코스피 연말 목표치를 9750선으로 상향했다.
② SK하이닉스 188만 원·삼성전자 28만 5500원 — 반도체 투톱 동반 사상 최고가
SK하이닉스가 11.51% 급등한 188만 원, 삼성전자가 6.33% 오른 28만 5500원에 마감하며 동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말 사이 인텔이 9거래일 연속 랠리로 58% 폭등하는 등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 훈풍이 불며 한국 반도체주까지 수혜를 입었고, 삼성전자 1분기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332조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개인 주식 가치도 51조 7000억 원을 넘어섰다.
③ 상승 종목 151개 vs 하락 종목 738개 — '반도체 쏠림' 극단화 경고음
코스피가 4% 넘게 오르는 동안 상승 종목은 151개에 불과하고 하락 종목은 738개에 달하는 극단적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 변동성 지수(VKOSPI)도 8.38% 상승하며 단기 과열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고, 증권가 일각에서는 전쟁이 마무리되더라도 소비주·코스닥 등 소외 현상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80대 노인부터 미성년자까지 계좌 개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FOMO(기회 상실 공포) 현상도 단기 과열의 신호로 해석된다.
🌐 미국 주식 시장
①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연속 경신 — 트럼프 이란 답변 "완전히 용납 불가" 속에서도 강세
11일(현지) S&P500은 0.19% 오른 7,412.84, 나스닥은 0.10% 상승한 26,274.13으로 각각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최신 협상 답변을 "완전히 용납 불가"라고 거부했지만 시장은 이란 협상 결렬보다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과 실적 장세를 더 크게 반영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6.46달러로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고, 씨티그룹 전략가는 나스닥100이 AI 붐의 최선호 투자처라는 분석을 내놨다.
② 인텔 9거래일 58% 폭등 — 샌디스크 나스닥100 신규 편입 확정
인텔이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에 이어 구글과의 파트너십까지 발표하면서 9거래일 동안 58% 폭등해 1970년 이후 56년 만에 가장 강력한 단기 랠리를 기록했다. 샌디스크는 아틀라시안을 밀어내고 오는 20일 나스닥100(QQQ ETF) 신규 편입이 확정되며 12% 폭등했다. 마벨 테크놀로지도 엔비디아의 파트너십 선택에 목표가 상향 리포트가 더해지며 강세를 보였다.
③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 14~15일 — 관세·반도체·이란 '세기의 협상' 앞 미중 경제수장 서울 회동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14~15일)을 앞두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12~13일 서울에서 사전 협상을 진행한다. 정상회담 의제에는 관세·AI·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희토류 등 경제 현안과 함께 이란·대만·핵 문제까지 포함될 전망이다. 미중 협상 결과에 따라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 여부가 결정될 수 있어 한국 반도체 업계와 글로벌 공급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이번 주 최대 이벤트로 꼽힌다.
🏠 부동산
① 양도세 중과 재개 첫 주 — 강남 매물 잠김·외곽은 관망세
지난 9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재개되며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 잠김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강남 4구에서는 호가를 올리거나 아예 매물을 거두는 집주인이 늘고 있으며, 반면 외곽 지역은 거래 위축 속에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관망세에 들어간 '거래 절벽' 초입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규제 재개 이후 3개월간 가격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매도 결정 모두 최소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② 서울 5월 2주차 전셋값 상승률 둔화 기미 — 그러나 절대 수준은 여전히 고공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월 둘째 주 들어 상승폭이 소폭 둔화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절대 가격 수준은 여전히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다. 전세 매물이 7만 건 아래에서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전세 수요가 월세로 전환되며 원룸·소형 아파트 월세도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9.7%로 소폭 반등한 가운데, 부동산 공급 대책과 세제 개편이 6월 이후 본격적인 정치 의제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③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급등 — 로봇 테마 투자 열기 부동산까지 영향
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급등 마감하며 로봇·AI 테마 투자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증시 과열과 맞물려 여의도·성수 등 테크 기업 밀집 지역의 오피스·소형 상가 임대 수요가 꿈틀거리는 현상도 포착되고 있다. 반도체·AI 붐이 특정 지역 상권 부동산 가격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만큼, 기업 집적도 높은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거시경제
① 이란 핵농축 20년 중단·핵시설 해체 거부 — 트럼프 "완전히 용납 불가"·협상 좌초 위기
이란이 미국이 요구한 핵농축 20년 중단과 핵시설 해체를 공식 거부하면서 미·이란 협상이 좌초 위기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답변이 "완전히 용납 불가"라고 강하게 반발했고, 휴전이 "생명 유지 장치에 연결돼 있다"고까지 표현했다. 이란의 거부가 협상 파탄인지, 전술적 압박인지에 따라 이번 주 유가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시장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②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 — 관세 완화·반도체 수출 통제 해제 가능성 주목
오는 14~15일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은 9년 만의 미국 대통령 방중으로, 양측은 관세·AI·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희토류 등 핵심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경제수장이 12~13일 서울에서 중국 경제 대표단과 사전 협의를 갖는 만큼 일부 관세 완화나 반도체 수출 통제 조정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 반도체 수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반면 회담이 기대 이하로 마무리될 경우 이번 주 글로벌 증시의 차익실현 빌미가 될 수 있어 결과 발표까지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
③ 한국 4월 수출 호조 — 반도체 139% 증가·경상수지 3월 373억 달러 흑자
한국의 4월 수출이 반도체(+139%)를 필두로 호조를 이어가며 코스피 랠리의 펀더멘털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경상수지도 373.3억 달러 흑자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4월 말 외환보유액도 4,278.8억 달러로 전월 대비 42.2억 달러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단, 국제유가가 여전히 90달러대 중반에서 유지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가 경상수지 흑자 지속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
💬 금일 스터디 토론 포인트
① 코스피가 7800을 돌파했지만 상승 종목 151개, 하락 종목 738개의 극단적 쏠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FOMO로 지금 뒤늦게 진입하는 것이 현명한지, 아니면 이 쏠림 장세에서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②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로 이어질 경우 한국 증시와 기업들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반대로 회담이 기대 이하로 끝날 경우 어떤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할까요?
⚠️ 본 클리핑은 투자 참고 자료이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25
커피나
1일 전
미장에서도 몇년 전부터 쏠림현상이 강한 듯 해요. 가는 놈이 가는 쏠림현상은 이번 상승장의 특징인 듯 해요.
테마주 투자가 아닌 이상 자연스레 섹터별로도 우량주에만 집중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