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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제/금융
아로하
인증 4회 · 3주 전
📊 투자 공부 아지트 함께 읽어볼 뉴스 | 2026년 4월 25일 (토)
🔍 오늘의 핵심 인사이트
코스닥이 닷컴버블 이후 처음으로 1200선을 돌파하며 반도체 소부장·바이오 중심의 저변 확대를 증명했고, 미국에서는 인텔의 깜짝 실적이 반도체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으며 S&P500과 나스닥이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 부동산은 서울 전셋값이 6년여 만에 최고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매수로 전환하는 실수요자가 늘어나고, 삼성전자 노조는 5월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도체 공급망의 새로운 리스크로 부상했다.
📌 주요 지표
코스피 : 6,475.63 · -0.18p (0.00%)
· 사흘 연속 최고치 후 숨고르기 (4/24 마감)
코스닥 : 1,203.84 · +29.53p (+2.51%)
· 닷컴버블 이후 25년 8개월 만에 1200선 돌파 (4/24 마감)
다우 : 49,230.71 · -79.61p (-0.16%)
· 일부 우량주 부진에 소폭 하락 (4/24 현지)
S&P500 : 7,165.08 · +56.68p (+0.80%)
· 사상 최고치 재경신 (4/24 현지)
나스닥 : 24,836.59 · +398.09p (+1.63%)
· 인텔 폭등에 사상 최고치 재경신 (4/24 현지)
환율 : 1,484.50원 · +3.50
· 미·이란 협상 교착에 소폭 상승 (4/24 마감)
📈 국내 주식 시장
① 코스닥, 닷컴버블 이후 25년 8개월 만에 1200선 돌파
코스닥이 24일 전일 대비 29.53포인트(2.51%) 급등한 1,203.84에 마감하며 2000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20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93억 원, 1,884억 원을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반도체 소부장·바이오·로봇 등 성장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돌파가 특정 테마의 단기 급등이 아니라 업종 저변 확대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② 코스피는 보합 마감 — 반도체 대형주 쉬고 조선·전력기기·화장품 순환매
2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8포인트 내린 6,475.63에 마감했다. 삼성전자(-2.23%), 현대차(-3.57%), 기아(-3.16%)가 하락한 반면, HD현대중공업(+4.68%), 두산에너빌리티(+3.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7%) 등 조선·방산주가 강세였다. 보건복지부 발표로 의료 관광객 131만 명 이상이 피부과를 방문했다는 소식에 아모레퍼시픽(+8.85%), 한국콜마(+4.09%) 등 화장품주도 동반 급등했다.
③ 삼성전자 노조, 5월 21일 총파업 공식화 — 반도체 라인 차질 우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 일정을 공식화하고, 파업 첫날 이재용 회장 자택 앞 집회를 신고했다. 노조는 45조 원대 성과급 요구와 성과급 상한 폐지를 주장하고 있으며,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최대 30조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24일 반도체 라인 파업 당일 이미 생산이 18% 감소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파급력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미국 주식 시장
① 인텔, 24% 폭등 — 2000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만선 돌파
인텔이 24일(현지시간) 1분기 깜짝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 상향, 테슬라 테라팹에 14A 공정 공급 소식까지 겹치며 23.6% 폭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텔발 훈풍에 엔비디아(+4.3%), AMD(+13.9%), ARM(+14.8%) 등 반도체주가 동반 급등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 포인트를 돌파했다.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② 미·이란 2차 협상 기대감 재점화 — 이란 외무장관 이슬라마바드 도착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24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하고, 쿠슈너 미국 중동특사도 25일 방문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2차 협상 재개 기대감이 살아났다. 이 소식은 기술주 강세와 맞물려 투자 심리를 견인했고, 미 법무부가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다는 소식도 금융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해상 대치는 지속되고 있어 협상 난항 가능성도 여전하다.
③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 어닝 시즌 빅테크 성적표 주목
24일 장 마감 후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어닝 시즌의 핵심 분수령을 맞이했다. 알파벳은 유튜브와 클라우드 부문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가 시간 외 5%대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클라우드 성장률이 전망치를 웃돌며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빅테크 실적이 연이어 시장 예상을 웃돌며 어닝 시즌이 증시 랠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 부동산
① 서울 전셋값 6년 4개월 만에 최고 주간 상승률 — 매물 33% 급감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4월 셋째 주 기준 전주 대비 0.22% 올라 2019년 12월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초 2만 3,060건이었던 서울 전세 매물이 24일 기준 1만 5,403건으로 33%나 급감하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됐다. 중랑구(52건), 강북구(56건) 등 일부 자치구는 전세 매물이 100건에도 못 미치는 '전세 절벽'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② 전셋값 급등에 중저가 매수 전환 — 강북권 집값 자극
전셋값이 고공행진하자 차라리 집을 사겠다는 실수요자가 늘며 대출 규제 부담이 적은 15억 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강서구(+0.31%), 관악구(+0.28%), 성북구(+0.27%) 등 강북권 중저가 밀집 지역의 매매가 상승폭이 확대됐고, 이미 소화된 급매물 이후 추가 매물 공급도 제한적이어서 가격 상승 압박이 더 커지는 상황이다.
③ 보금자리론 금리 5월부터 0.25%p 인상 — 올해 네 번째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금리를 5월 1일부터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올 1월·2월·4월에 이은 올해 네 번째 인상으로, 적용 금리는 연 4.60%(10년)~4.90%(50년) 수준으로 올라간다. 5월 11일부터는 규제지역 내 담보주택에 0.10%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추가 적용되어 실수요자의 대출 부담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 거시경제
① 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 부상
삼성전자 노조가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새로운 불확실성 요인으로 떠올랐다. 파업 첫날 이미 반도체 라인 생산이 18% 감소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최대 30조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이라는 호재와 노사 갈등이 맞물리는 상황인 만큼, 협상 타결 여부가 한국 경제와 글로벌 공급망 모두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② 미·이란 2차 협상 재개 임박 — WTI 94달러대로 하락
이란 외무장관의 이슬라마바드 방문과 미국 특사 파견 소식에 협상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24일 WTI는 전일 대비 1.51% 하락한 배럴당 94.40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도 0.25% 내린 105.33달러를 기록하며 에너지 가격 상방 압력이 일부 완화됐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나포가 이어지는 등 근본적인 대치 구도는 지속되고 있어 협상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③ FOMC 5월 회의 임박 — 연준 통화정책 방향 주목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5월 정례회의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했다. 인텔·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방 압력과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이 금리 인하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대다수는 5월 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며, 파월 의장 수사 종결 이후 통화정책 독립성에 대한 신뢰가 다소 회복된 분위기다.
💬 금일 스터디 토론 포인트
① 코스닥이 25년 만에 1200선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중심이던 상승이 소부장·바이오·로봇 등 중소형주로 확산되는 이번 흐름, 코스닥 강세가 지속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② 삼성전자 노조가 5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한복판에서 터진 이 이슈, 반도체 주가와 글로벌 공급망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 본 클리핑은 투자 참고 자료이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36
아로하
3주 전
이번 상승은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퍼졌다는 점에서 단기 급등과 성격이 달라보여요, 다만 안착 여부는 실적 시즌에서 중소형주의 이익 가시성을 얼마나 확인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총파업이 장기화되면 한국 반도체 신뢰도 훼손과 공급망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협상 타결 여부가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호프리
3주 전
인텔 CEO 합류한 탄 립부를 보니 리더 한 명의 무게감이 실감 나네요. 케이던스 CEO로서 보여준 경영 능력은 물론, 벤처 캐피털(VC)에서의 안목과 소프트뱅크 이사회 멤버까지 역임한 화려한 이력을 보면 확실히 '본캐'가 탄탄한 분이죠. 반도체 생태계를 꿰뚫고 있는 이런 분이 인텔의 방향타를 잡는 데 일조한다면 기대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아로하
3주 전
저는 개별주는 아니지만 반도체 관련해서는 유일하게 SOXX를 보유중인데 덕분에 저도 수혜를 받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