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1년 뒤 우리 계좌의 앞자리를 바꿔봅시다."
돈 공부의 핵심은 결국 '지속성'입니다.
혼자 하면 금방 지치는 재테크 공부, 이제 '투자 공부 아지트'에서 함께해요!
주식, ETF, 부동산, 코인 등 장르 불문!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자산의 체력을 키우고 싶은 평범한 투자자들의 집결지입니다.
꾸준한 공부로 단단한 부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가봐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돈 공부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투자 독서를 통해 인사이트를 넓히고 싶은 분
최신 투자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
나만의 투자 기록을 남기고 피드백을 주고받고 싶은 분
경기도
경제/금융
아로하
인증 6회 · 2주 전
📊 투자 공부 아지트 함께 읽어볼 뉴스 | 2026년 3월 13일 (금)
* 미국 PEC 지표
🔍 오늘의 핵심 인사이트
3월 12일 코스피가 '네 마녀의 날' 변동성과 유가 재급등이 겹치며 -0.48%(5,583.25)로 하락 반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87,200원으로 다시 '19만 전자' 아래로 밀렸습니다. 미국에서는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란 新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취임 첫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브렌트유가 20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선을 돌파했고, 뉴욕 3대 지수는 2026년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다우는 739포인트(-1.56%) 급락하며 올해 처음으로 47,0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3/13)은 미국 1월 PCE 물가지수 발표일이기도 합니다. 전쟁 이전 마지막 물가 데이터인 만큼, 연준의 다음 행보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 국내 주식 시장
① 코스피 -0.48%, '네 마녀의 날' 변동성 속 하락 반전 — 이틀 연속 상승 마감 실패 3월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로 마감했습니다. 개장 초 5,618.30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유가 급등 소식이 잇따르면서 장중 5,531.02까지 밀리는 등 90포인트 가까운 등락폭을 보였습니다. 이날은 주가지수·개별주식 선물·옵션이 동시에 만기를 맞는 '네 마녀의 날'로, 기관의 포지션 청산이 집중되며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전날보다 11.57포인트(1.02%) 오른 1,148.40으로 반등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시작부터 전일 대비 14.30원 급등한 1,480.80원으로 출발하며 안정세가 흔들렸습니다.
② 삼성전자 187,200원 — '19만 전자' 다시 반납, 미국발 유가 충격 직격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190,000원) 대비 1.47% 하락한 187,200원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19만 전자' 지지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일중 고가는 190,000원, 저가는 185,900원으로 장 내내 지지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반도체 섹터 전반이 미국발 매도 압력을 받았습니다. 전날 발표된 자사주 소각 효과가 하루 만에 유가 충격에 희석된 셈입니다. 다만 코스닥에서는 코스피의 하락분을 비웃듯 중소형 반도체·바이오 종목들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 주식 시장
① 뉴욕증시 3/12 급락 — 다우 739포인트↓, 3대 지수 모두 2026년 최저치 경신 3월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대규모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739.42포인트(1.56%) 빠진 46,677.85로, S&P500은 1.52% 하락한 6,672.62로, 나스닥은 1.78% 내린 22,311.98로 각각 마감하며 3대 지수 모두 2026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은 지난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다우는 올해 처음으로 47,000선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미국 주식의 72.8%가 하락한 시장 전반의 '레드데이'였으며, 에너지·유틸리티 섹터만이 예외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에너지 ETF인 XLE는 올해 들어 25% 이상 상승하며 2026년 최고 성과 섹터로 부상했습니다.
② 브렌트유 $100 돌파 — 모즈타바 "호르무즈 봉쇄 계속" 선언이 방아쇠 브렌트유 5월물이 장중 $100 선을 돌파하며 20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WTI는 9.72% 급등한 $95.73에 마감했습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12일(현지시간) 국영방송을 통해 취임 첫 성명을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적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계속 봉쇄하겠다"고 밝힌 것이 직접적인 방아쇠가 됐습니다. 그는 또 "중동 내 모든 미군 기지는 즉각 폐쇄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성명은 모즈타바 본인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국영방송 앵커가 대독하는 형식으로 전달됐으며, 그는 공습 당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EA의 사상 최대 규모 4억 배럴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시장은 냉담하게 반응했습니다.
③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미 해군, 아직 호르무즈 호위 준비 안 됐다" — 시장에 찬물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장관이 12일 CNBC 인터뷰에서 "미 해군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호위를 시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발언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그는 "현재 모든 군사 자산이 이란의 공격 능력 파괴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달 말이 돼야 호위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은 장 초반 시장 하락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한편 이란과 헤즈볼라는 12일(현지시간) 5시간 만에 이스라엘 전역 50개 이상의 표적을 타격하는 합동 작전을 감행했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외국 선박 4척을 추가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부동산
①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방안 검토 착수 — 재경부 공식화 재정경제부가 3월 12일 부동산 세제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재산세제과와 주택정책과가 담당 부서로 지정됐으며, 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보유와 거래에 적용되는 세금 전반이 검토 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를 언급하며 강력한 안정화 의지를 밝힌 이후 집값 '내릴 것'이라는 여론이 46%로 '오를 것'(29%)을 크게 앞지른 상황에서 나온 후속 조치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가 논의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② 공급 절벽 속 석유 최고가격제 13일 0시 시행 — 이중 압박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가 3월 13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도매가 기준 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이 상한선으로 설정됐습니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을 넘어선 상황에서 30년 만에 꺼내든 초강수 대책입니다. 한편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9,597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65% 급감한 가운데, 공급 절벽과 고유가·고환율이 맞물려 건설 원자재 비용이 추가 상승할 경우 신규 분양가 인상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③ 다주택자 양도세 유예 종료 D-57 — '똘똘한 한 채' 집중 가속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5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다주택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 1주택 집중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며 "서울 외곽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지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강남·서초·용산 등 핵심지는 이미 약 100주 만에 처음으로 가격 조정이 나타나고 있으며, 수요가 서울 외곽 및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 분산되는 양상이 감지됩니다.
🌏 거시경제
① 모즈타바 취임 첫 성명 "호르무즈 봉쇄 유지, 순교자들의 피에 대한 복수" — 전쟁 교착 장기화 신호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 4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전략적 조치이며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또 다른 전선을 여는 것도 검토했으며, 전쟁 상황이 지속되면 즉시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습 당시 부상으로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성명은 앵커가 대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모즈타바를 선택한 것은 큰 실수"라고 응수했지만, 이란의 대외 노선이 협상이 아닌 항전으로 굳혀지고 있다는 것이 이번 성명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② 이란·헤즈볼라 합동 작전 — 전선이 이스라엘·페르시아만 전역으로 확산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12일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합동 작전으로 이스라엘 하이파·텔아비브·브엘세바의 군사기지에 탄도미사일을 집중 발사했습니다.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이스라엘·태국·일본 선적 외국 선박 4척을 공격했으며, 이라크 바스라 항구에서는 유조선 2척에 화재가 발생해 승조원 1명이 사망했습니다. 기존의 호르무즈 해협 중심 공격에서 페르시아만 전역으로 타격 범위가 확대된 것이어서, 글로벌 원유 수송로 전체가 이란의 사실상 '인질'로 잡힌 구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③ 오늘 미국 1월 PCE 발표 — 연준 다음 행보 가늠할 마지막 이란전 이전 데이터 오늘(3/13)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2월 CPI와 마찬가지로 이란 전쟁 개시(2월 28일) 이전의 물가 흐름을 담은 마지막 데이터입니다. 시장은 이 수치를 통해 3월 17~18일 FOMC에서의 금리 결정 방향을 최종 확인할 것으로 보이며, 동결 확률은 여전히 95% 이상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유가가 $100를 넘어선 지금, 3~4월 PCE부터는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이 본격 반영될 전망이라 오늘 수치가 '전쟁 이전의 마지막 깨끗한 물가 사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외곽 유일한 개방 석유 수출 허브인 미나알파할 터미널을 잠시 전면 대피시켰다가 재개방한 사건도 에너지 시장을 긴장시켰습니다.
💬 이번 주 스터디 토론 포인트
① 모즈타바가 취임 첫 성명에서 협상이 아닌 '봉쇄 유지·추가 전선 가능성'을 선택했습니다.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이란의 전략이 바뀌었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내부 결속용 강경 발언에 가깝다고 보시나요?
② 브렌트유가 $100을 돌파했습니다. IEA의 4억 배럴 방출에도 시장이 무시했다면, 유가를 되돌릴 수 있는 트리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③ 오늘 발표되는 미국 1월 PCE가 연준의 3월 FOMC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동결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파월의 발언 톤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