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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코스피 3월 9일 -5.96% 급락 5,251.81 마감 · 서킷브레이커 재발동 · WTI 장중 $119 터치 후 $86 급락 · 원/달러 1,495.5원 — 17년 만의 최고 · 트럼프 "전쟁 사실상 끝났다" 발언에 뉴욕 증시 극적 반전
📊 시장 지표
- KOSPI (3/9 마감): 5,251.81 ▼ -5.96%
- KOSDAQ (3/9 마감): 1,102.28 ▼ -4.54%
- S&P 500 (3/9 마감): 6,795.99 ▲ +0.83%
- 나스닥 (3/9 마감): 22,695.95 ▲ +1.38%
- 다우 (3/9 마감): 47,740.80 ▲ +0.5%
- WTI 유가 (3/9): 장중 $119 → $86대 (하루 -9%)
- 원/달러 (3/9): 1,495.5원 (17년 최고)
- 한국 기준금리: 2.50% (동결 중)
🔍 오늘의 핵심 인사이트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가 재발동되며 5,200선으로 주저앉은 반면, 뉴욕 증시는 트럼프의 "전쟁 사실상 끝났다" 발언에 극적으로 반전하며 상승 마감하는 극단적 디커플링이 연출됐습니다. WTI는 장중 119달러에 근접했다가 86달러대로 급락하는 역사적 변동성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17년 만의 최고치인 1,495.5원을 찍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집값 하락 전망이 한 달 만에 우세로 역전되고 3월 전국 입주 물량이 65% 급감하는 등 이란 전쟁의 간접 충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3월 9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5.96% 내린 5,251.81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5,265.37에서 출발해 한때 5,100선까지 밀렸고, 오전 10시 31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전 종목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약 5조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코스피에서만 1조 3,000억원 이상을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4.54% 내린 1,102.28로 마감했습니다.
② 삼성전자 17만원대·SK하이닉스 83만원대 붕괴 — 반도체 투톱 9% 급락
삼성전자가 9.03% 급락한 17만원대, SK하이닉스가 9.58% 하락한 83만원대로 마감했습니다. 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외국인의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집중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증권가는 손절매 물량이 적체되며 단기 추세 반전이 어려운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③ 코스닥 신규 상장 액스비스 '따따블' — 악재 속 IPO 시장은 살아있다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 액스비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급등하며 따따블(공모가 4배)을 달성했습니다. 증시 전반이 급락하는 속에서도 기술력이 검증된 소형 성장주에 대한 선별적 투자 관심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방산·AI 관련 성장주도 주목을 받는 흐름입니다.
🌐 미국 주식 시장
① 트럼프 "이란 전쟁 사실상 끝났다" 발언에 극적 반전 — 다우 +0.5%, S&P500 +0.83%, 나스닥 +1.38% 상승 마감
3월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극적인 반전 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다우가 90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고 S&P500·나스닥이 각각 1.5%씩 하락하며 처참한 출발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CBS 기자에게 "전쟁은 사실상 끝났다(very complete, pretty much)"며 "이란은 해군도, 공군도, 통신도 없다"고 발언하자 수분 만에 지수가 급반등했습니다. S&P500은 6,795.99, 다우는 47,740.80, 나스닥은 22,695.95로 마감했습니다.
② WTI 장중 $119 터치 후 $86로 급락 — 트럼프 발언에 유가 하루 만에 9% 폭락
장 시작 전 WTI 선물이 배럴당 119달러에 근접하며 역사적 단일일 최대 상승 위기까지 갔지만, 트럼프의 종전 시사 발언 이후 86달러대로 급락하며 하루 만에 9% 폭락했습니다. 블랙록은 고객 노트에서 "에너지 공급 차질이 수주 내에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증시에 우호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카니발(-6%), 노르웨이안(-5%), 로열캐리비안(-4%) 등 크루즈주는 연료비 급등 우려로 3월 들어 최대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③ 반도체·방산주 강세 — 브로드컴·AMD +4.6%, 엔비디아 +2.7%, 방산 3사 일제히 상승
브로드컴과 AMD가 각각 4.6% 이상 급등하며 기술주 반등을 이끌었고, 엔비디아도 2.73% 올랐습니다. 방산주도 강세로 RTX·노스럽그루만·록히드마틴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만 웰스파고 등 금융주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며 혼조 양상이 이어졌고, 이번 주 발표될 미국 2월 CPI가 연준의 금리 경로를 결정할 최대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 부동산
① 3월 1주차 서울 실거래 — 강남·한강벨트 거래 유지, 공급 공포는 여전
3월 2~6일 서울 실거래 상위 10건이 강남 3구와 마포·성동·송파 등 핵심 벨트에 집중됐습니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우방아파트(118㎡)가 26억 8,000만원에 거래되며 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 전체 매수 심리는 위축됐지만 핵심 입지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월 서울 주택 착공 물량은 10년 내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② 집값 '내릴 것' 46% vs '오를 것' 29% — 한 달 만에 전망 역전
한국갤럽이 3월 3~5일 전국 성인 1,001명을 조사한 결과, 집값이 내릴 것이라는 응답이 46%로 오를 것(29%)을 17%포인트 차이로 앞질렀습니다. 1월 말까지는 상승 전망이 우세했으나 한 달여 만에 완전히 역전됐습니다. 다만 공급 절벽 구조는 여전해 중장기 상승 압력이 소멸한 것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③ 유가 급등 → 건설비 상승 → 3월 전국 입주 물량 65% 급감 — 공급 절벽 가속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9,597세대로 전년 동월(27,251세대) 대비 약 65% 급감했습니다.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이 철근·시멘트 등 건설자재 원가를 추가로 끌어올리고 있어 하반기 신규 분양 지연이나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거시경제
① 원/달러 1,495.5원 —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의 최고, 1,500원 코앞
3월 9일 원/달러 환율이 19.1원 오른 1,495.5원으로 마감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00조원 규모 금융 안정화 패키지를 지시한 이후 일시 안정세를 보였지만, 에너지 수입 비용 상승과 외국인 자금 이탈이 겹치며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500원 돌파 시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 추가 약세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② 달러·유가·금리 트리플 강세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현실화 신호
달러 강세, 유가 급등, 채권금리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트리플 강세'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인플레이션이 물가를 자극하는 동시에 미국의 2월 고용 쇼크(-9만 2,000명)가 겹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종전 시사 발언이 유가를 끌어내리며 숨통을 틔웠지만, 이번 주 발표될 미국 2월 CPI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③ 한국 원유 비축 7개월분 · OPEC+ 증산 발표 — 당장은 완충, 장기화는 변수
정부는 약 7개월분의 원유를 비축하고 있어 단기 에너지 공급에는 큰 충격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OPEC+도 4월부터 하루 20만 6,000배럴 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종전 발언으로 단기 위기감은 완화됐지만 "전쟁은 사실상 끝났다"는 발언의 실제 의미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어 시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이번 주 스터디 토론 포인트
① 트럼프의 "전쟁 사실상 끝났다" 발언, 액면 그대로 믿어도 될까요? 진짜 종전인지 협상 카드인지 —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