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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제/금융
아로하
인증 6회 · 1개월 전
📊 투자 공부 아지트 뉴스 클리핑 | 2026.02.27 (금)
🔍 오늘의 핵심 인사이트
어제(26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6300선을 돌파하는 '역사적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엔비디아 어닝서프라이즈가 반도체 투심에 불을 질렀고,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최초로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입성했습니다. 반면 오늘(27일)은 간밤 엔비디아가 5% 이상 급락하며 셀온(기대 선반영 후 매도) 충격이 국내 증시를 강타, 코스피가 장초반 6200선 아래로 밀리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강남3구·용산 아파트값이 2024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일제히 하락 전환했고, 대외적으로는 한-UAE 650억 달러 규모의 방산·투자 협력 합의라는 빅이슈가 터졌습니다.
📈 주식 시장
① 코스피 6300 돌파·삼성전자 시총 1조 달러 신화…어제의 기록들 | 이투데이 / 서울신문
어제(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포인트(3.67%) 급등한 6307.27에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13% 급등한 21만 8000원에, SK하이닉스는 7.96% 폭등한 109만 9000원에 마감해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시총이 우선주 포함 1조 250억 달러를 돌파하며 한국 기업 최초로 '1조 달러 클럽'에 입성했고, 두 기업 합산 시총도 2,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② 오늘 반도체 '셀온' 후폭풍…코스피 장초반 6200선 아래로 급락 | 서울신문
오늘(2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4% 하락한 6197로 출발하며 급락 출발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5%대 급락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 하락한 영향입니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로 장 초반 2조 9천억 원 이상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방어에 나서며 낙폭이 일부 줄었습니다. 삼성전자(-0.23%), SK하이닉스(-1.91%)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③ 상법 3차 개정안 국회 통과…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제화 | 뉴시스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으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금융지주·증권주들이 직접적인 수혜 대상으로 주목받았으나, 이재명 대통령도 "상법 개정과 주가누르기 방지법으로 자본시장 정상화 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다만 어제 삼성생명(-2.85%), KB금융(-1.43%) 등은 이벤트 소멸 차익매물로 오히려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④ 한-UAE 방산 350억 달러 MOU…방산주 일제 강세 | 서울신문 / 뉴시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특사단이 UAE와 방산 분야 350억 달러(약 50조 원) 협력 사업을 확정하고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MOU'를 체결해 26일 귀국했습니다. 원전·AI 분야 300억 달러를 합산하면 총 650억 달러(약 93조 원) 규모입니다. 오늘 이 소식에 한국항공우주(+5.2%), LIG넥스원(+3.78%), 한화시스템(+3.25%), 두산에너빌리티(+3.08%) 등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약세 속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 부동산 시장
① 강남3구·용산 아파트값 2년 만에 일제히 하락 전환 | 서울신문 / 이투데이
한국부동산원이 26일 발표한 2월 4주(2월 2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강남(-0.06%), 서초(-0.02%), 송파(-0.03%), 용산(-0.01%)이 나란히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강남·서초는 2024년 3월 이후 100주 만의 첫 하락이며, 이재명 대통령의 연이은 다주택자 압박 기조가 직접적인 촉매가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울 전체 매매가 상승률도 0.15%에서 0.11%로 4주 연속 둔화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강남이 꺾이면 다른 지역으로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② 서울 아파트 매물 1월 23일 이후 26% 급증…다주택자 급매 쏟아져 | 서울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선언한 1월 23일(5만 6,219건) 이후 이달 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 784건으로 약 26% 늘어났습니다. 강남 잠원동 메이플자이 59㎡는 45억 5천만원에서 41억 5천만원으로,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33평형은 38억 2천만원에서 34억 7천만원으로 각각 4억 원 내외 하락 거래가 확인됐습니다. 세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와 일부 장기보유 1주택자들의 매도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③ '부동산 불패 신화' 시험대…전문가들 "중저가·실수요 지역은 아직 차별화" | 서울신문
강남3구 조정에도 강서(+0.23%), 영등포(+0.21%), 구로(+0.20%) 등 중저가·실수요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합니다. 전문가들은 "고가 아파트 하락 추세가 중저가 지역으로 번질지는 대출 규제와 보유세 정책 방향에 달려 있다"며 관망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3월 분양 예정 물량도 신길·장위·흑석·노량진 등 서울 9곳이 집중돼 있어 시장 심리 회복 여부가 최대 변수입니다.
🌐 거시경제 & 투자 이슈
① 한은 금리 동결 결과: 성장률 2.0% 상향, '인하 사이클 종료' 시사 | 서울신문 / 이투데이
어제(26일) 한국은행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6연속 동결(만장일치)했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로 상향했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처음 공개된 금통위 점도표(21개 중 16개가 2.50% 유지)를 언급하며 "당분간 금리 조정 가능성이 낮다"고 못 박았습니다. 반면 코스피 급등에 대해서는 "전세계 유례없이 빠르게 올라 대내외 충격 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부동산 가계대출에 대해서는 "금융안정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금리 인하 사이클은 사실상 종료됐다는 해석이 시장의 지배적 시각입니다.
② 엔비디아 '셀온'…"어닝서프라이즈 선반영, AI 기대 과도했나" | Investing
엔비디아가 4분기 매출 681억 달러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음에도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5% 이상 급락하는 '뉴스에 팔아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젠슨 황 CEO의 "컴퓨팅 수요 기하급수적 증가" 발언에도 투자자들은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판단에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AI 버블론이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은 가운데, 단기 반도체주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한 국면입니다.
③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 2개월 만에 38% 상향…증권가 7000피 목표 잇달아 제시 | 서울경제 / 하나증권
하나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가 올해 12월 330조 원에서 이달 457조 원으로 2개월 만에 38% 급상향됐으며, 이중 반도체가 전체 상향 조정의 96%를 담당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코스피 연간 전망 상단을 5,700에서 7,000포인트로 대폭 높였고, 하나증권도 최대 7,870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한은 총재의 증시 변동성 경고와 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도는 단기 과열 리스크로 잠재해 있습니다.
💬 오늘의 토론 질문
코스피 6300 → 오늘 엔비디아 셀온 충격으로 조정! 이 흐름을 어떻게 보시나요? "단기 조정 후 재상승 기회"로 보고 저가 매수에 나설 건가요, 아니면 추가 조정 가능성을 대비해 일부 비중을 줄이실 건가요? 반도체 외에 오늘 강세를 보인 방산주, 본격 비중 확대 시점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