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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하
인증 10회 · 2일 전
📊 투자 공부 아지트 함께 읽어볼 뉴스 | 2026년 5월 7일 (목)
📰 코스피 사상 첫 7000선 돌파 · 7384 마감 — 한국 선박 피격에 트럼프 '프로젝트 프리덤' 합류 압박
🔍 오늘의 핵심 인사이트
코스피가 6일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며 7384.56에 마감, 연휴 기간 미국 증시 최고치를 단번에 흡수했다. 같은 날 미국에서도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S&P500과 나스닥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화물선 나무호가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참여를 압박하고 있어 한국 정부의 대응이 최대 외교·안보 현안으로 떠올랐다.
📌 주요 지표
코스피 : 7,384.56 · +447.57p (+6.45%)
· 사상 최초 7000선 돌파·연속 최고치 (5/6 마감)
코스닥 : 1,210.17 · -12.17p (-0.99%)
· 바이오·기술주 약세에 소폭 하락 (5/6 마감)
다우 : 49,298.25 · +356.35p (+0.73%)
· 유가 4% 급락에 반등 (5/5 현지)
S&P500 : 7,259.22 · +58.47p (+0.81%)
· 사상 최고치 재경신 (5/5 현지)
나스닥 : 25,326.13 · +258.32p (+1.03%)
· 반도체 랠리·사상 최고치 (5/5 현지)
환율 : 1,455.10원 · -7.70 · 휴전 유지 안도감에 하락 (5/6 마감)
📈 국내 주식 시장
① 코스피 사상 첫 7000선 돌파 — 외국인 3조 1,347억 순매수가 주도
코스피가 6일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급등한 7,384.56에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다. 7093으로 출발해 장중 7,426.60까지 치솟았으며 외국인이 3조 1,347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24억 원, 2조 3,126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수를 역사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② 삼성전자 14.41% · SK하이닉스 10%대 급등 — '반도체 투톱' 동반 두 자릿수 상승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14.41% 급등한 26만 6,000원, SK하이닉스도 10%대 상승으로 마감하며 코스피 역사적 돌파의 주인공이 됐다. 연휴 기간 미국에서 인텔이 애플 칩 생산 협의 소식으로 13% 급등하며 삼성전자도 수혜 기대감이 유입됐다. 반도체주 급등과 함께 에코프로(+4.49%), 에코프로비엠(+6.03%), 레인보우로보틱스(+2.48%) 등 성장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③ 코스닥은 약보합 — 바이오·기술주 차별화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99% 하락한 1,210.17에 마감하며 코스피 급등과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알테오젠(-2.55%), 에이비엘바이오(-3.70%), 리가켐바이오(-2.59%) 등 바이오주와 리노공업(-3.39%) 등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장 초반 1,200선이 일시 붕괴되기도 했지만 오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 미국 주식 시장
① 인텔 13% 급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사상 최고 — 반도체 랠리 재점화
인텔이 애플 기기용 프로세서 생산 협의 소식에 5일(현지) 13% 급등하며 시총 5,440억 달러로 오라클과 존슨앤존슨을 넘어섰다. 샌디스크(+11.98%), 마이크론(+11.06%), 퀄컴(+10.79%) 등 반도체주가 동반 급등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닷컴버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7,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S&P500 기업 중 약 85%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어닝 시즌이 순항 중이다.
② 유가 4% 급락 · 휴전 유지 확인 —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증시 반등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5일 UAE를 겨냥한 이란 공격에도 불구하고 휴전이 확실히 유지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WTI가 3.9% 하락한 배럴당 102.27달러에 마감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면서 소비·산업재주 전반의 심리가 개선됐다. 미국이 수로를 통과해 페르시아만에 구축함을 배치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며 호르무즈 항로 일부 안전 확보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했다.
③ 쿠팡 시간외 3~4% 하락 — 1분기 영업손실 5배 확대·예상치 대폭 하회
쿠팡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확대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고, 뉴욕 시간외 거래에서 3~4% 하락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물류비 급등과 에너지 비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결과로 분석된다. 쿠팡은 이사회가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으나 실적 충격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부동산
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D-3 — 매물 잠김 전환, 시장 관망세 심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오는 9일 종료를 사흘 앞두고 부동산 시장 전반이 관망세에 들어갔다. 연초 이후 유예 기간을 활용한 매물 출회로 서울 아파트 매물이 40.5% 늘었다가 최근 1만 건 줄며 매물 잠김으로 전환되는 양상이다. 정부 측은 "무주택자가 매수 물량의 73%를 차지해 세대 간 자산 격차 완화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중과 재개 이후 거래 절벽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② 5·9 이후 집값 방향 3가지 시나리오 — 지역별 양극화 심화 전망
업계에서는 유예 종료 이후 부동산 시장을 세 가지로 전망하고 있다. 강남 등 선호 입지는 매물 감소로 가격이 버티거나 소폭 상승하고, 외곽 지역은 거래 위축 속에 가격 조정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여기에 6월 지방선거와 7월 세제 개편안 발표가 예정돼 있어 최소 3개월간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하는 구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③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108% 돌파 — 경매 시장서도 선호 단지 과열
연휴 직전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감정가 대비 108%를 넘어서며 경매에서도 인기 단지 과열 현상이 지속됐다. 전세 품귀와 매물 감소가 겹치며 차라리 경매로 싸게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줄어들고 있고, 낙찰 경쟁률도 10대 1을 웃도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반면 비아파트와 상가 경매 낙찰률이 10~20%대에 그치는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며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경매 시장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 거시경제
① 한국 화물선 나무호 호르무즈에서 피격 — 트럼프, '프로젝트 프리덤' 참여 압박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가 단독 항행 중 이란의 공격을 받아 폭발·화재가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보호하던 선박은 공격받지 않았지만 한국 선박은 혼자 행동하다 공격을 받았다"며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합류를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국무회의에서 원인 규명을 우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했고, 외교부는 이란 외무장관과 긴급 통화해 한국 선박 26척의 안전 통항을 요청했다.
② 이란, 호르무즈 '사전 승인제' 도입 — 선박 통행 사실상 0에 가까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사전 승인을 요구하는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을 신설하고 규제 지침을 공표했다. 제재국 선박 통행 불허, 이란 피해 국가에 배상 의무, 이란 군의 지시 준수 등 사실상 통항을 봉쇄하는 수준의 조건으로, 현재 호르무즈 일일 통행 선박 수가 전쟁 전 135척에서 거의 0으로 떨어진 상태다. 두바이 인근에 발이 묶인 선박만 2,000척에 달하며 글로벌 공급망과 유가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③ 미·이란 합의 가장 근접한 단계 — 우라늄 농축 중단 조건 윤곽
미국 관리들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합의에 가장 근접한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히면서 협상 타결 기대감이 다시 살아났다. 이란은 우라늄 농축 중단 대가로 미국의 제재 해제와 동결 자산 반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협상은 "시기상조"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고, 합의 최종 타결 여부가 이번 주 글로벌 유가와 금융시장 방향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로 남아있다.
💬 금일 스터디 토론 포인트
① 코스피가 7000선을 돌파했지만 코스닥은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랠리가 중소형·바이오까지 확산되지 못하는 이 분화 현상,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②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서 트럼프의 파병 압박이 거세졌습니다. 한국이 '프로젝트 프리덤'에 합류할 경우 경제·외교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합류와 불참 중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할지 얘기해봐요.
⚠️ 본 클리핑은 투자 참고 자료이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16
아로하
2일 전
요즘 정말 불장이네요 ㅎㅎ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코스닥은 실적 면에서 아직 취약해 양극화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미국의 군사적 지원 요청에 합류할 경우, 한미 동맹은 강화되겠지만 적대 세력이 늘어날 우려도 있겠네요 이런 상황을 우리 정부가 현명하게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