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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공부 아지트 함께 읽어볼 뉴스 |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 당근 카페
아로하
인증 4회 · 1개월 전
📊 투자 공부 아지트 함께 읽어볼 뉴스 |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 오늘의 핵심 인사이트
어제는 두 가지 빅 이벤트가 동시에 터진 날이었습니다. 금통위 7회 연속 동결(2.50% 유지) 과 미국 3월 CPI +0.9% MoM(전년비 +3.3%) 발표가 나란히 나왔습니다. CPI는 2022년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이었지만 에너지 주도였고 근원은 예상 하회(+0.2%)로 나와 시장은 비교적 차분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열리는 이슬라마바드 미·이란 1차 공식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 1.1조 순매수에 힘입어 +1.40%(5,858.87p)로 마감했습니다. 주간 성적은 S&P500 +3.6%, 나스닥 +4.7%로 2025년 1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이었습니다.
📌 4/10 주요 증시 지표
코스피 5,858.87 · +1.40% (+80.86p) · 외국인 1조1,026억 순매수
코스닥 1,093.63 · +1.64% (+17.63p)
다우존스 47,916.57 · –0.56% (CPI 충격)
S&P500 6,816.89 · –0.11% (혼조)
나스닥 22,902.89 · +0.35% (기술주 선방)
원/달러 1,482.80원 (+0.30원, 보합)
WTI $96.57 (–1.33% · 주간 –13% ·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낙폭)
📈 국내 주식 시장
① 코스피 +1.40%, 코스닥 +1.64% — 협상 전날 기대감 반영
이슬라마바드 미·이란 1차 직접 협상(오늘·4/11)을 하루 앞두고 낙관론이 유입되며 코스피가 전날(–1.61%)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1.1조원을 담았습니다. 장중 5,918포인트까지 오르며 5,900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2.91%),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6%), KB금융(+2.66%) 등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② 해운주 강세 — 호르무즈 통행료 협상 기대 반영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를 지속하는 가운데 협상을 통한 해협 정상화 기대가 커지면서 해운주가 두드러졌습니다. 대한해운이 상한가(+29.83%), KSS해운(+10.39%), HMM(+3.60%), 팬오션(+3.08%) 등이 동반 급등했습니다. 다만 UAE ADNOC CEO가 "호르무즈는 열려 있지 않고 조건부 통제 중"이라고 밝혀 완전 개방까지는 갈 길이 남았습니다.
③ 이란전 40일 성적표 — 상장 종목 69%가 하락
전쟁 발발(2/28) 이후 4/9까지 코스피·코스닥 전체 상장 종목 2,773개 중 1,920개(69%)가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최대 987조원이 증발했고, 3월 한 달 코스피 하락률 –19.08%는 역대 4번째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방산(LIG넥스원 +74%), 건설(대우건설 +130%), 반도체 장비 일부는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3월 CPI +0.9% MoM 발표 직후 다우와 S&P는 소폭 하락했으나, 근원 CPI가 예상을 밑돈 덕분에 낙폭이 제한됐습니다. 나스닥만 기술주 매수에 힘입어 플러스 마감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는 S&P500 +3.6%, 나스닥 +4.7%로 2025년 1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이었습니다.
② 3월 CPI +0.9% MoM, 전년비 +3.3% — 2022년 이후 최대 월간 상승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가솔린 +18%) 폭등하면서 헤드라인 CPI를 끌어올렸습니다. 전년비 3.3%는 2024년 5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그러나 근원 CPI는 전월비 +0.2%(전년비 +2.6%)로 컨센서스를 하회해 에너지 외 인플레이션은 통제 범위 내임을 확인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에너지 충격은 일시적이며, 연준은 이를 통과 관망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③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47.6 — 74년 집계 사상 최저, 기대 인플레이션 4.8%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47.6으로 74년 조사 이래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8%로 한 달 만에 1.0%p 급등했습니다.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 급등이 소비 심리를 얼마나 직격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FOMC 4/29 동결 확률은 여전히 98.4%이나, 연내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위원이 늘고 있습니다.
🏠 부동산
① 서울 아파트 전세 0.16% 상승 — 학군지·대단지 쏠림 심화
이란전 이후 매매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전세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목동·마포 등 학군지와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전세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매물은 많지만 전세 선호 수요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②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연장 불허 D-6 — 4/17 시행, 이번 주말이 마지막 상담 기회
4/17 시행까지 6일 남았습니다. 이번 주말이 사실상 금융사 대면 상담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는 주담대 만기가 이달 내 도래한다면 차환·상환 계획을 이번 주 안에 확정해야 합니다.
🌏 거시경제
① 한은 기준금리 2.50% 7회 연속 동결 — 이창용 총재 마지막 금통위
만장일치로 동결했으나 한은 의결문에서 성장률을 2.0%에서 하향 전망하고, 물가는 연간 2%대 중후반까지 오를 것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긴축 전환 가능성 배제 못 한다"는 시장 해석이 나왔고, 전문가 4명이 연내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신임 신현송 총재가 첫 금통위를 주재하는 5월 28일 회의가 다음 분수령입니다.
② 오늘 이슬라마바드 미·이란 1차 직접 협상 — 2주 종전 협상의 첫 단추
밴스 부통령·위트코프 특사·쿠슈너가 이란 외무장관과 처음으로 직접 마주앉습니다. 트럼프는 협상 전날 NBC 인터뷰에서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쟁점은 호르무즈 완전 개방 조건, 이란 핵 프로그램, 레바논 포함 여부입니다. 협상 성패에 따라 월요일 장이 크게 반응할 전망이며, 결렬 시 유가가 $105 이상으로 재반등할 수 있습니다.
③ WTI 주간 –13% —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낙폭, 그러나 호르무즈는 아직 미개방
이번 주 유가는 휴전 합의 기대로 $93까지 내려갔다가 협상 불안으로 $100을 다시 돌파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주간 기준으로는 –13%로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ADNOC CEO와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모두 호르무즈의 조건부 통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금일 스터디 토론 포인트
① 오늘 이슬라마바드에서 미·이란 1차 직접 협상이 열립니다. '완전 종전'보다 '추가 2주 연장 + 부분 합의' 시나리오가 유력한데, 이 경우 월요일 코스피와 유가는 각각 어떻게 반응할 것으로 보시나요?
② 3월 CPI가 +3.3%(전년비)로 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지만 근원은 +2.6%로 차분했습니다. 연준이 이를 '에너지 일시 충격'으로 통과 관망할지, 아니면 하반기 인상 카드를 꺼낼지 — 여러분은 올해 연준이 결국 어떤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 본 클리핑은 투자 참고 자료이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31
아로하
1개월 전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지만 추가 연장 + 호르무즈 부분 개방 합의로 예상합니다
이란전이 장기화돼 계속 CPI까지 3%대가 지속되면 하반기 인상 가능성도 열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나
1개월 전
이란전쟁은 시장에서 슬슬 프라이싱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유가가 120불을 넘지 않는다면 시장은 유가와 물가상승을 받아들이고 다음달까지는 상승하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
아로하
1개월 전
변수는 여전히 중동 확전 여부랑 환율 흐름인 것 같아요 ㅜㅠ 이 부분에서 변동성이 다시 커지면 시장 방향도 달라질 수 있어서, 낙관과 경계가 같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커피나
1개월 전
그죠. 저도 원유섹터 헷지를 줄이고 기술주 늘리고 있는데 제가 투자한 빅테크가 전고점을 시원하게 뚫을 거라는 기대는 약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