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본 그릇 이야기
빌라트, 지노리 에르같은 명품 라인이나 코렐, 시라쿠스는 제외하고 적어봅니다.
혹시 그릇을 바꾸고 싶거나 새로 들이고 싶은 분들께 작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반 식기
1. 로얄코펜하겐 플레인 추천
제 기준 가성비가 가장 좋았습니다.
2인 세트, 4인 세트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해 20세 이상이라면 저는 다른 브랜드보다 로얄코펜하겐을 추천합니다.
2. 덴비
처음에는 참 예뻤는데 1~2년 정도 사용하니 색감에서 오는 지겨움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3. 오덴세 노드
주방 타일 색상과 맞춰서 구매했는데 오히려 전체 분위기가 더 칙칙해 보여 아쉬웠습니다.
4.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 웨딩
예쁘지만 유행을 많이 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인기 있을 때 당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코펜이 낫더라 안질리더라
양식기
화이트 식기를 좋아하신다면 먼저 본인이 어떤 화이트를 선호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푸른빛이 도는 화이트
노란빛이 도는 화이트
생각보다 이 차이가 큽니다.
1. 라이헨바흐 추천
볶음밥, 파스타, 덮밥처럼 한 접시에 담는 요리가 가장 예쁘게 세팅되는 느낌입니다.
2. VBC 까사 인칸토 추천
파스타, 피자, 브런치 메뉴에 활용도가 높아 자주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푸른빛이 강해 낯설었지만 보다 보면 매력이 있습니다.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고, 신세계백화점 세일도 괜찮은 편입니다.
3. 줄리스카 베리앤쓰레드 비추
노란빛이 도는 화이트입니다.
최근 당근으로 모두 정리했습니다.
신세계 매장이 없어지고 나서는 실물을 볼 기회가 적어졌네요.
줄리스카 뱀부 시리즈는 여름 식탁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아직도 관심은 있습니다.
4. 엘리오스 비추
한때는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취향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당근에서도 잘 거래되지 않는 편입니다.
5. 퀸즈웨어 취향
예전에는 커피잔과 함께 즐겨 사용했지만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결론
퍼런거 괜찮다 vbc까사 인칸토
플레이팅이 중요하다 라이헨바흐
겨울용 식기
로얄코펜하겐 스타 플루티드 강추
제가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개미지옥이 없다"는 점입니다.
매년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아 계속 추가 구매 욕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는 이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막 쓰기 좋은 데일리 식기
까사무띠 노세 컴플리멘츠 트위스트
23cm, 28cm 모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롯데 센텀 매장이 없어지고 나서는 인터넷에서 큰 폭 90퍼로 할인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거의 매일 사용하는 실용템입니다.
시라쿠스 쉐난고 카디날 레드라인
동생이 사용 중인데 실물이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유리잔
주로 쇼트즈위젤 와인잔과 유리컵을 사용합니다.
다만 남편이 양주를 사면 따라오는 잔들을 왜 그렇게 모으는지 모르겠어요.
버리지도 못하게 해서 어느새 그 잔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사용 후기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혹시 같은 제품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후기도 궁금합니다.
남편이 그릇을 깻을때 화 안나는 금액대가 제일 적당한가격의 그릇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