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가며 몸은 점점 식어가고 몸안에 노폐물은 쌓이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쑥뜸과 부항(흡선)입니다.
뜸은 내 몸 안에 열기를 넣어주고 부항(흡선)은 몸 안에 노폐물을 빼내줍니다.
이것이 인체정화의 기본적인 이치라 말 할 수 있겠습니다.
50~70대 중장년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카페가 되었으면 하며 강호동도들의 격려와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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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구와부
인증 30회 · 1일 전
자율신경 실조증 치료기
현대인들에게 너무나 흔하게 나타나지만,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아 고통받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자율신경실조증'입니다.
오늘은 이 질환을 현대의학의 관점과, 인체를 유기적으로 정화하고 치유하는 전통의학의 관점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전통의학 부분에서는 뜸, 흡선, 죽염, 호흡수련을 하나의 완벽한 '인체 정화 및 기력과 신경 복원 시스템'으로 대입하여 풀어보고자 합니다.
1. 현대의학적 관점에서의 자율신경실조증
1) 원인
현대의학에서는 자율신경실조증의 주된 원인을 '극심한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의 붕괴'로 봅니다.
우리 몸은 위기 상황에서 긴장하는 '교감신경'과 휴식할 때 이완되는 '부교감신경'이 시소를 타듯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과로 등에 시달리면서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된 상태로 고장 나버린 현상입니다.
2) 증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걸쳐 다발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혈관계: 이유 없는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혈압의 잦은 변동, 상열감.
신경/정신계: 극심한 불면증, 만성 피로, 두통, 어지럼증, 공황 장애와 비슷한 불안감.
소화기계: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만성 소화불량.
체온 조절 이상: 수족냉증, 식은땀(도한), 안면홍조.
3) 치료법
현대의학의 치료는 주로 '대증요법(증상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약물 치료: 수면 유도제, 항우울제, 항불안 제(신경안정제), 심장 박동을 늦추는 베타차단제, 위장 운동 조절제 등을 처방하여 흥분된 신경을 화학적으로 억누릅니다.
생활 습관 교정: 규칙적인 운동, 카페인 제한, 수면 위생 철저 등을 권고합니다.
2. 전통의학적 관점 (인체 정화론 측면)
전통의학에서는 자율신경실조증을 뇌와 신경의 독립적인 문제가 아니라, 음양(陰陽)의 붕괴와 기혈(氣血)의 막힘, 그리고 몸속에 쌓인 탁기(濁氣)와 독소가 일으킨 전신 질환으로 파악합니다.
수승화강(水昇火降: 차가운 기운은 위로,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의 이치가 깨져 심장의 화(火)는 위로 솟구치고, 신장의 수(水)는 말라버린 상태입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비우고(흡선), 채우고(죽염), 데우고(뜸), 순환시키는(호흡) 네 가지 정화 요법을 통합적으로 대입할 수 있습니다.
인체내부에 잠재해 있는 담(痰), 음(飮)
1) 원인과 증상의 전통적 해석
과도한 사려(思慮)와 스트레스로 인해 심화(心火)가 위로 떠올라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이 오며(상기증), 배와 손발은 차갑게 식어 소화가 멈추고 냉증이 옵니다. 또한 몸 안에 습(濕), 담(痰), 음(飮)과 같은 찌꺼기가 쌓여 경락을 막으면서 신경의 소통을 방해합니다.
2) 인체 정화를 통한 근본 치료법 ( 4단계 시스템)
[비움] 흡선(吸線): 물리적 찌꺼기(습·담·음)의 배출과 경락 소통
자율신경이 흐르는 주요 통로는 척추를 따라 늘어선 배수혈(등 쪽의 혈자리)입니다. 스트레스로 굳어버린 등과 척추 주변에 흡선을 적용하여 400만 개의 땀샘을 엽니다.
이를 통해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고 있던 수십 년 묵은 노폐물, 어혈, 독소(투숙 물)를 체외로 강제 배출시킵니다. 물리적인 압박이 사라져야 신경이 다시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보존] 9회 죽염(竹鹽): 신경 전달 물질의 복원과 혈액 맑기 유지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신호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체내 전해질(미네랄)의 균형이 절대적입니다.
소나무 장작불에 아홉 번 구워낸 알칼리성 미네랄의 결정체인 9회 죽염은, 스트레스로 인해 산성화되고 탁해진 혈액을 즉각적으로 정화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위장의 열을 내리고, 세포막의 삼투압을 정상화하여 무너진 신경 세포의 활력을 되살려 줍니다.
[온기] 뜸(灸): 수승화강(水昇火降)의 회복과 심부 체온 상승
교감신경의 흥분으로 상체로만 쏠린 열을 아래승화강로 끌어내리기 위해 뜸을 활용합니다. 차갑게 식어버린 복부의 중완(위장)과 하단전(관원)에 뜸을 떠서 강력한 열기를 불어넣습니다.
뱃속이 따뜻해지면 흉부에 맺혀 있던 심장의 화(火)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오며 상열감과 두근거림이 사라집니다. 뜸의 열기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극도의 이완과 깊은 수면을 유도합니다.
(뜸이란 무엇인가, 검색참조)
[순환] 선도(仙道) 호흡수련: 우주 에너지(기, 에테르,Prana)의 흡수와 정신적 안정
육체적 정화가 이루어진 바탕 위에, 깊은 단전호흡과 행공을 통해 생명 에너지(기, 에테르, Prana)를 몸속 깊숙이 축적합니다.
길고 깊은 날숨(호)은 미주신경(가장 큰 부교감신경)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즉각적인 심장 박동의 안정과 신경계의 평화를 가져옵니다.
얕고 거친 흉식 호흡을 고요한 하단전 호흡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었던 자율신경의 지휘권을 다시 되찾을 수 있습니다.
3, 결론
현대의학이 화학 약물을 통해 고장 난 화재경보기(증상)를 강제로 꺼버리는 방식이라면, 뜸, 흡선, 죽염, 호흡수련을 아우르는 전통 치유는 몸속의 쓰레기를 치우고, 영양을 공급하며, 잃어버린 온기를 되찾아 화재의 원인 자체를 제거하는 완벽한 '인체 정화 메커니즘'입니다.
이 네 가지 요소를 유기적으로 엮어내면, 현대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치유의 철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