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의외로 내 딸들에게 보내는 네 가지,
4대 특종 악담이 있습니다
첫 번째
"딱 너 같은 딸 하나 낳아서 키워봐라."
이건 딸의 모든 존재를 부정하는 거예요
"너도 너 같은 딸을 낳아서 나처럼 고생해라"라는 건
재앙이자 저주입니다
이 말 꼭 멈추셔야 됩니다
두 번째
"넌 어쩌면 그렇게 네 아빠를 닮았니?"
내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부부간의 고통을 두고
"넌 아빠 닮았어"라고 하는
악담 속에 아이를 다 담는 거거든요
이 아이는 (아빠와는) 다른 아이입니다
100점 중에 30% 정도는 부모 영향을 받지만
나머지 70%는 딸로서 개별적인 인생을 살아간다는 걸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세 번째
"엄마는 너밖에 없다."
이건 지옥이에요
딸이 태어나서 엄마 손을 잡은 이후에
점점 그 손을 펼쳐가면서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엄마가
"너 엄마 어떻게 살았는지 알지? 엄마 너밖에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지옥으로 딸의 손을 당기는 거예요
딸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자 할 때
그 바짓가랑이를 잡는 엄마가 되는 겁니다
멈추셔야 돼요.
네 번째
"엄마처럼 살지 마."
이 말은 엄마 인생의 모든 것을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것을 부정하는 밑에서 성장한 딸이
자기 자신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잊지 마시고
스스로 이 네 가지는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거
먼저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