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라면 아직 애들이 10대라.. 미래에 딸들이라면.. 20대 막바지후반정도면 허락해도... 초중반까진 허락못할거같아여...
저도 20대 초라서 아직은 많이 망설여지는것같아요...

사실이게 엄마 성향이나 마인드와.. 엄마가 커온 환경과..여러가지로 많이 달라지는것같아요 ㅋㅋㅋㅋ

전 아직 이제야 7살된 딸이 있지만 그냥 솔직히 성인 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전 부모님이 원체 엄하신탓에 오히려 비밀로 속이고 다녔던것같아요 피임이야 스스로 했었지만 그래도 들키면 아예 못간단 생각에 친구들 입막음 까지 시키며 다녔었던것같습니다 그덕에 오히려 제 딸아이가 그런 말을해주고 허락을 구한다면 너무 고마울것같아서 믿어주고 피임에관한 방향성을 열어둘려하는 입장이고 생각이 있습니다 모든 엄마마다 생각이 다르시겠지만..성인이 통금이 8시였던 저의 20대를 (현재 32살) 생각하면 저는 그럴것같네요
맞아요. 못하게 하는것만이 답은 아닌것같아요.. 처음에는 스스로 말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아직은 안된다고 했는데 언제까지라는 선을 잡아줘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그럼요...너무 당연하신 걱정이고 염려인걸요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한걸요 전 부모님과 대화가 안되나보니 너무 속이고 다녔어서요ㅠㅜ 아직 따님이 20살초라면 충분히 성인으로써 나눌수있는 이야기를 단둘이 차 한잔하며 나눠보시고 따님이야기도 들어보시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
저희엄마는 저에게 많은 믿음을 주시고 남친과의 여행에 자유분방.. 하셨던 것 같아요 ㅎㅎ실제 맘속엔 그렇지 않으셨겠지만! 저는 남친 데리고 저희집에서도 자고 그랬습니다 (부모님과 ㅎㅎ ) 오히려 쿨 하면 그렇게도 되더라구요
멋진 엄마 이시네요. 마음은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뭐가 걸리는지 아직은 안된다고만 했네요..
저는 딸이 26, 아들 27살 이예요. 제가 자라온 환경이 너무 엄하고 허니문 베이비로 첫째를 임신했었는데 엄마가 의심했었어요...ㅠㅠ 저는 자녀를 오픈마인드로 성인으로 그리고 친구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을 구할 때/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주고 그들의 사생활은 존중해줘요. 지난 달 가족여행으로 일본 다녀왔는데 아들이 여친도 가고 싶다해서 같이 여행 다녔어요. 전에도 연말에 저희집 와서 같이 식사하고 자고 갔고, 아들도 여친 가족과 여러 번 만나고 여친집서 잤고요. 딸 남친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서 따뜻하게 대해 줬습니다. 저희집서 자기도 했고요. 성인의 자유만큼 책임도 따른다는 걸 둘 다 잘 알고 있고 서로 꽁냥거리는 모습이 넘 예뻐 보여요^^ 아들도 딸도 여친 남친이랑 해외여행도 다녀 왔어요. 오픈 마인드로 대하면 숨기지 않아요. 오히려 상담 합니다~~
네..조언 감사합니다.. 아직 너무 어린것 같아 존중해줘야할지 어느정도 통제를 해야할지 제가 개념이 없는것같습니다.
제딸은25살입니다 22살때처음으로 남자친구랑여행간다고해서 남자친구부모님과 내앞에서 허받고 보냈어요 굳이여행이아니더라도 어떻게든할거면할수있는나이라 딸선택존중해서 허락했너요
네.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이 되네요^^
마음은 허락되지 않는데 맘대로 안되겠지요..

구석기 시대인가?
열린분들 많네요.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집 주소도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20대 여성분 죽이고 본인도 ㅈㅅ한 30대 남 자 있었죠ㅠㅠ 여행은.. 글쎄요. 20대 딸이 첫 연애중인데 언젠가 그럴 날이 오겠죠?? 마냥 막을수도 없고 딸이나 저나 현명하게 대처하길 계속 연구해봐야 할텐데. 맘은 싫어도 언제까지나 막을수도 없을테니.. 그저 모든게 순조롭고 안전하게 잘 지나가기만을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