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쓰인 딸이 갑자기 칵테일을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뭔가 힘든 일이 생겼나..걱정이되었지만
‘오 너무 좋아~가자~’했어요
다음 날 합정동의 어느 칵테일 하는 곳을 데리구 가더라구요
갔더니 좀..비싼집…
칵테일 한잔에 2만 몇천원…
파스타랑 플레이터가 2만 몇천원..
머 그랬어요^^
그래서, 살짝 ‘오..여기 쫌 비싼집인걸~?’라고 했더니
‘오늘 제가 살 거예요~^^‘라며 활짝 웃더라구요
근데..무슨 일..있어..?라고 조심스레 물어보니
자기가 돈을 벌었다며 엄마한테 근사하게 사고 싶었다합니다
(사실 딸애가 인강&현강 하시는 입시학원 여자샘 조교 알바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알바비 받은거 모아서 엄마 사주는거야? 했더니
그거 아니고 사실은 주식을 해봤답니다 ㅎㅎ
4월 인가에 삼성전자 주식 3개를 샀더랬는데
(귀엽게, 주식 3주~~*^^*ㅋㅋㅋ)
그게 올라서 30만원 정도 벌었다며~~ㅎㅎ
여튼 딸한테 칵테일 얻어 먹었습니다~
근사하게 둘이서만 데이트 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