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1년 365일 중에 시어머니를 뵙는 날이 365일인데, 머리를 감지 않아도 뭐라 하지는 않으셔요. 밖에 나갈 때만 모자를 써요.
아이는 벌써 6학년되고....독박육아 어찌 지나왔는지 까마득할뿐이네요.. 아가 어릴땐 아무래도 꾸밀수있는 여유가 없죠.. 친정찬스라도 받아 혼자 두어시간 외출이라도 하시면 어때요. 저는 그런걸 못하고 지나왔는데 후회돼요.
저는 친정 찬스 받고 싶어도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 친어머니와 새어머니를 자주 만나지는 않아서... 시댁 찬스는 받아봤어요.
영양제 꼭꼭 챙겨드세요~ 끼니가 부실할수밖에 없는 때잖아요. 기본영양제와 탈모에 좋은 영양제 요즘에 더 잘나오잖아요~ 엄마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한테도 좋죠. 콩물만드는 기계로 검정콩물만들어 수시로 마셔도 좋아요. 탈모랑 다이어트에 굿

저 산후조리할 때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ㅠㅠ 남편들은 진짜 속도 몰라요.. 전 가방에 노세범 왁스 두고 쓰는데, 가루 날림 전혀 없고 30초만 문지르면 기름기 잡히면서 가라앉은 뿌리 볼륨이 빠짝 살아요. 기죽지 마세요!
그시절 너무 힘들었던게 생각나서ㅜㅜ

독박육아 참 힘들죠ㅠㅠ 저도 10년 넘게 지금도 여전히 독박 육아중이어서 그 심정 이해해요 원래도 로션도 답답해서 안바르던 사람이었고 꾸미는데 크게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던지라 남의시선 크게 신경 안썼어요 체질 덕인지 몸변화는 크지않았는데 막내 낳고 코로나 시기도 겹치면 몸도 전에 비해 찌기 시작하고 면연력도 떨어지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체력도 확실히 떨어지구요 그러니 게을러지기도 하고 사실상 아이 혼자 케어하다보면 꾸미는데 관심 없으면 내 자신은 뒷전이 되는건 누구나 지나가는 과정 같아요 가나다라마바서님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 님을 위해서 투자를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금전적으로 막 여유롭진 않아서 막 비싼옷도 아니고 옷도 사보고많은 시간을 들이는건 아니지만 화장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래요 잠깐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힐링도 되구요 운동은 가볍게 걷기라도 전 추천드리고 싶어요 평생 잠깐 어릴때 운동 배운거말고는 숨쉬기만 하고 산 1인이지만 체력도 있어야 뭐든 할수있고 몸이 아프면 심리적으로도 우울해지더라구요 애도 엄마가 건강해야 더 잘볼수도 있잖아요 좀 주절주절 쓰다보니 길어졌지만 결론은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죠ㅜㅜ 남편 퇴근하고 나서 운동하실 수 있으면 해보세요~ 힘들지만... 전 그게 그나마 좀 도움 되더라고요... 몸도 돌아오니 자존감도 올라가고요... 저도 곧 셋째 출산이라 다시 육아하고 피곤에 쩔어있을 생각하니 막막해지네요... 그게 당연한 것 같아요. 화이팅하셔요~!! 취미를 찾으셔서 잘 지나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