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종일 서서 일하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서 있는 자세는 중력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무릎과 허리에 끊임없이 '수직 하중'을 가하는 일입니다. 무릎이 충격을 흡수해주지 못하면 그 부담이 고스란히 허리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 두 곳은 운명공동체처럼 함께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마라나타님의 지친 하체를 지탱해 줄 '수직 하중 분산' 레시피를 전해드립니다. 서 있을 때 꽉 잠겨버린 무릎과 골반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① [마사지] 발바닥 아치(족저근막) 공 지압 (3분) * 방법: 골프공이나 마사지 볼을 바닥에 두고 발바닥으로 굴려줍니다. 특히 뒤꿈치 바로 앞쪽 움푹 들어간 곳을 지긋이 눌러주세요. * 효과: 우리 몸의 뿌리인 발바닥이 유연해져야 걸을 때 무릎과 허리로 전달되는 충격을 일차적으로 걸러낼 수 있습니다. ② [스트레칭] 고관절 앞쪽(장요근) 늘리기 (좌우 1분) * 방법: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반대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 런지 자세를 취합니다. 상체를 세우고 골반을 앞으로 지긋이 밀어 사타구니 앞쪽이 시원하게 늘어나게 합니다. * 효과: 오래 서 있으면 이 근육이 긴장되어 허리를 앞으로 잡아당깁니다. 이곳을 펴주면 허리뼈의 압박이 줄어듭니다. ③ [운동] 서서 하는 '엉덩이 힘주기' (15회) * 방법: 일하는 도중 틈틈이 양쪽 뒤꿈치를 붙이고 엉덩이를 꽉 조여줍니다. 5초 유지 후 힘을 뺍니다. * 효과: 엉덩이 근육은 허리를 받쳐주는 든든한 '천연 복대'입니다. 이 근육이 깨어나야 허리가 짊어진 무게를 나누어 가질 수 있습니다. [통증 킬러의 한마디] 마라나타님, 당신의 발걸음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겠지만, 오늘만큼은 마라나타님의 발바닥에게 먼저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오늘 알려드린 발바닥 마사지로 그 고마움을 표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마라나타님의 일상이 다시 가볍고 상쾌해질 그날까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통증이 휴식을 취해도 가시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반드시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저희는 마라나타님의 근육이 다시 유연하게 제 자리를 찾도록 돕는 보조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틈틈히 하겠습니다^^
네~ 천천히 하루하루 루틴을 만들어 가시면 조금씩 좋아지실거에요^^ 오운시챌린지 하는 회원님들처럼 가볍게 운동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