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정다운 텃밭지기님들.
우리님들은
텃밭에 물을 어떻게 공수하나요?
전 물이 젤 큰 문제 인데요.
비가올때 3톤 푸른통에 양수기로
퍼올려 쓰는데요.
밭앞 길로 자전거 타고
지나시는 저의 사부님같은 고수님이 한분 계십니다.
구순이 다 되셔 요즘은 어쩌다가
한번씩 뵙지만ㅡㅡ
한번씩 지나실때 만나면 인사를 하면
한마디씩 툭툭 던지듯
농사비법을 알려주십니다.
언젠가 그러시드라고요.
자네 그 물은 어디물인가?
예 이번 비올때 양수기로 퍼 올렸습니다.
그럼 빗물이네.
예.
소독은?
예??
젊은사람이ㅡㅡㅡ
낼모래 70인 사람보고 절믄사람이라니 좋으면서ㅡㅡㅡ
우리나라는 산성비온지 오래되였네.
그걸루 약을타고.
영양제를 타도 약효과가 떨어저
그러니 자꾸 독하게 타고.
그러니 땅은죽고 그러지ㅡ
하시며
삐그덕 거리는 고물자전거에 발을 올립니다.
아따참.
그래서 우짜라꼬요?
갈카줄라마 갈카주던가,
아이마 말을 하지말든동하지 와카니껴?
급해서 고향 말투가 ㅡㅡㅡ^^
단박아 알아보고
안동 꺼꺼이 가 그것도모르고
농사짖나?
인터넷에 우물소독약 판다
그거 한 두어개 떤지넣어나라!
물통안 모기유충도 싹 죽고
온갖 병원균도 죽는다니.
오래전 마을 이장이 웅굴에.
펌프수도 종제기 들어올리고 하나씩 넣던 기억이 ㅡㅡ
생각 나십니까? ^^
전 그렇게 합니다.
제가살땐 육천원주고 한통샀는데
앞으로 십년은 더쓰지 십습니다.
지금은 만원정도 할낍니다.
빗물.우물물.또랑물.거랑물.개울물.아차 이건 같은말이다.
하여간 그렇답니다.
산성화된 빗물그냥 쓰는것 보단 영양제.약제가 잘흡수.전달된다 합니다.
센 산성물이 중화되고 잡균을 죽이는 효과로ㅡ.
이건 제 경험이고.
제 사부의 노하우 입니다.
절대 맹신 말고 알아보고.물어보고.공부해보고 시도 하십시요.
하도 조심스러워서.
머 이걸로
절 씹고.뜯고 하실분 있으실까마는.
농사정보 나눔차원에서 공유하고
오만소리듣고
탈퇴한 밴드가 있어서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