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빌려준 300만 원, 3년째 못 받고 있어요… (근데 또 빌려달래요)
익명이라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3년 전에 친한 친구가 급하다길래 300만 원을 빌려줬어요. “두 달이면 갚는다”더니… 3년째 감감무소식이에요.
처음엔 미안해하더니, 이제는 제가 얘기 꺼내면 오히려 분위기가 싸해져요. 친구라서 세게 독촉도 못 하겠더라고요 ㅠ
근데 어제 그 친구한테서 또 연락이 왔어요. 이번엔 더 큰 금액을요.
어이가 없으면서도, 단칼에 거절하면 관계가 끝날 것 같아서 망설여지더라고요.
돈 잃고 사람도 잃는다는 게 이런 건가 싶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예전에 빌려준 거부터 받아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손절하는 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