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가도 따라오고, 주방을 가도 따라오고, 잠깐 자리만 옮겨도 졸졸 따라오는 강아지 때문에 웃음을 짓는 보호자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왜 보호자를 따라다니는 걸까요?
1. 보호자를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강아지는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 동물입니다.
함께 생활하는 가족을 자신의 무리로 인식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이 있고 싶어 합니다.
2. 좋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
보호자를 따라가면 산책을 가거나 간식을 받거나 놀이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는 경험을 통해 보호자를 따라다니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학습합니다.
3. 분리불안의 신호일 수도 있다
만약 보호자가 보이지 않는 순간 심하게 짖거나 불안해한다면 단순 애정 표현이 아닌 분리불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이 보인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혼자 있으면 짖는다
물건을 파괴한다
배변 실수를 한다
과도하게 침을 흘린다
건강한 독립심도 필요
항상 붙어 있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짧은 시간 혼자 있는 연습도 함께 해주어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무리
강아지가 보호자를 따라다니는 것은 대부분 신뢰와 애정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의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독립 훈련도 함께 진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