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삶의 모든 순간을 다양한 정서를 동반해 살아가게 됩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자극에 대해 자신의 인지도식에 따라 선택적으로 지각하고 해석하며 저장하게 됩니다.
심리적인 고통은 현실적인 나와 이상적인 나,그리고 의무적 자신 간의 부조화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개개인 마다 상황을 보고 인식하는 방법이 많은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외부자극을 자신만의 인지 도식에 맞추어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인지도식의 틀에 맞는 정보위주로 선택하고 그 틀에 맞추어 해석한후 저장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며 신념화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나와 다른 인지도식을 가진 타인과의 관계맺기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질감을 수용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지 못하면 커다란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타인과의 관계맺기를 대체로 잘 수행하며 성장한 사람조차도 결혼을 통한 배우자와의 서로다름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수용과 포용을 통해 서서히 조율의 과정을 거쳐 건강한 애착을 쌓아올리며 견고한 가정을 만들어 갑니다.
불행하게도, 여러 요인들로 인해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 자신이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것이 중요한 이유 입니다.
특히 자신의 유년시절이나 성장기가 안정적이지 않았던 경우,비합리적 신념을 가지고 있을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 해야 합니다.
불안정했던 어느 시기를 견디기 위해 어쩔수없이 형성된 역기능이 무엇인지 를 파악하고 바로잡기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강력한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타인이 지적해 주어도 자신에게 동기가 없는 경우는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부부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자신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한 때 입니다.
상대에 대해 이해 하려는 노력보다는 자신에 대해 알고 난후 상대를 알아보면 훨씬 더 잘 알게 되고 대처 할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이해해보지 않고는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인지도식을 만들고 합리적인 인지를 위한 노력을 병행하며 지난날 자신의 잘못된 신념을 수정하는 과정은 남은 삶을 위해 무엇보다도 가치있는 일이 됩니다.
특히 정서적 어려움때문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자신이 합리적 사고로 상황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