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대형견 2마리 반려 중이고 대형견 1마리 임보 중이며 돌봐주는 방치견들 아플 때마다 집에 데려와 보호하고 있습니다.
평캑 과수원에 묶여있던 강아지 구름이는 주인이 오지도 않고 사료, 물 급여 등 관리 안하고 방치되어 대형견임에도 불구하고 12킬로 밖에 안나가고 뼈가 다 보였습니다. 주변 환경도 밤엔 빛하나 없고 아이 집 근처에는 농약병이 굴러 다니는 등 열악하였습니다.
그 몸으로 출산하였고 감염으로 생식기 주변에 분비물과 냄새가 심하고 파리가 들끓어 응급으로 발견자와 함께 아이들 병원으로 데려가 사비로 치료 하였습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패혈증이나 자궁 축농증으로 급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고 일단 항생제 치료 일주일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항생제 치료 일주일 후 아이는 분비물이 확실히 줄었고 아이들 수유도 그 몸으로 잘 하고 살뜰히 돌봐주었습니다. 그러나 임시 보호 하시던 발견자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시 과수원으로 데려다 놓는 다고 하여 급하게 수많은 구조 단체의 구조 요청을 하였으나 다 연락이 오지 않거나 보류 연락만 받았습니다. 절망적인 순간에 순이보호소 소장님께 받아주시겠다 했지만 이미 순이 보호소에도 여력이 없는 상태임을 알기에 더 많은 구조 단체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보냈봤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천안 이사 오기 전 4년 동안 봉사 다녔던 보호소의 대표님께서 연락 왔고 바로 응급 구조 오셔서 아이들 구조해 주셨습니다.
구조 영상 유튭에 있으며 조회수, 좋아요 부탁드려요. 이렇게 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게시글 작성합니다. 이 글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