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도 환자 곁을 지키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간병이라는 게 몸이 고된 것도 힘들지만, 가끔은 마음이 텅 비어버린 것 같은 '감정 배터리 방전' 상태가 올 때가 있더라고요. 환자분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기도 하고, 보호자의 서운한 말 한마디에 밤잠을 설칠 때도 있고요.
누구보다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우리끼리, 지친 마음을 다시 채우는 나만의 '마음 다스리기' 노하우를 공유해보면 어떨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1. 퇴근길 '나만의 칭찬' 한마디
병원 문을 나서면서 속으로 꼭 말해줘요. "오늘도 정말 애썼다, OO아. 네 덕분에 한 분이 편안하셨어." 라고요. 남이 안 알아주면 저라도 제 편이 되어줘야겠더라고요.
2. 초록색 눈에 담기
휴게시간이나 퇴근길에 일부러 나무나 풀이 많은 곳을 5분이라도 걸어요. 답답한 병실 공기 대신 시원한 바람을 쐬면 마음의 먼지가 씻겨 나가는 기분이에요.
3. 귀여운 영상으로 '뇌 비우기'
집에 돌아와 씻고 누워서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영상을 봐요. 복잡한 생각 없이 웃다 보면 날카로웠던 마음이 조금은 말랑해지더라고요.
댓글로 선생님들의 소중한 노하우를 나눠주세요. 서로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버틸 큰 힘이 될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