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해가 밝아 왔네요.
겨울의 문턱에 이미 들어섰는데
그렇게 추워진 날씨는
아직 아닌듯 합니다.
날아오르는 연줄을 끊으면 연은 더
높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연은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먹히고 말았습니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편안을 추구하면 권태가 오고,
편리를 추구하면 나태가 옵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사실은
내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오래 사는 것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보람있게 사는 것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모양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얼굴 표정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어지는 환경은 선택할 수 없지만,
내 마음과 살아가는 자세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행복도 나의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지만, 마음 속에 근심이
있으면 불과 십리만 걸어도
싫증이 납니다.
인생 행로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각자의 인생을 아름답게
마음가짐 새롭게 잘 다져 보시고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며
늘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쓰리고피싱은 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먹고 자고 낚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