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너무 귀엽네요!!!!
다행이네요. 말씀해주신 흐름이면 방향 잘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어린 시기라 시간을 주면 충분히 더 좋아질 아이로 보입니다. 공놀이 하나만 팁을 드리면, 가능하면 장난감은 두 개로 놀아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 개로만 놀게 되면 물고 혼자 가져가 버리는 행동이 반복되기 쉽고, 놀이가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져가는 것’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를 던지거나 일부러 뺏겨주고, 다른 하나로 계속 유도해주면서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게 더 재밌다”는 걸 만들어주는 게 핵심입니다. 이 과정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혼자 노는 게 아니라 같이 노는 방향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네스는 지금 단계에서는 크게 신경 안 쓰셔도 괜찮습니다. 몸을 만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완전히 풀린 이후에 접근하시는 게 맞고, 처음에는 목줄로 짧게 적응시키는 쪽이 더 수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속도만 잘 유지하시면 앞으로 훨씬 더 안정적으로 좋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