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맨, 바라쿠다… 종종 들었었지만 제게 Heart의 넘버 원 곡은 Alone 입니다. :)
magic man 에서의 몽환적 싸이키델릭 기타사운드와 원시적으로까지 느껴지는 자유로운 드러밍, 그리고 그 당시 획기적인 신디사이저의 사이버틱한 사운드에 기막힌 편곡작업과 믹싱 작업. 그위에 얹혀진 정교한 낸시의 리듬기타, 마지막으로 그 예쁜 보컬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려,완벽한 rock vocal의 정수를 보여준 언니 앤. 전, heart 의 모든곡을 사랑하지만 단 한 곡을 꼽으라면 magic man을 꼽아요. straight on, be be le strange도 넘 좋구요. alone은 개인적으론 많이 상업화 된, 정통 american 들이 좋아하는 pop rock 종류로 보지요. 아무튼, 모든 가수가 그렇듯 heart도 초기앨범에 상당히 실험적이고 기량이 넘쳐났던 명곡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낸시가 롱부츠 신고, 리듬기타로 파워코드 메트로놈 처럼 기막히게 치면서 발차기하는 모습이 넘 섹시했던 even it up도 빼놓을수없는 rock 의 명곡이지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번엔 rock number 곡인, even it up 을 acoustic version 으로 단, 3대의 기타사운드로만 또 한번 감탄을 연발하게 하는것좀 보셔요! 정말 기막힙니다. 낸시 코러스 넣는거나 앤의 절제된 보컬. 그들은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지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