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레즈미 좀 아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건데요,
바로 수문장입니다 수이몽야부리라고도 부릅니다.
본인 몸에 새기는건데 의미나 이름은 좀 알고 새기는게
좋을것 같아 준비해봤습니다🙏
아래 그림은 우타가와 쿠니요시라는 작가 작품입니다.
수문장, 흔히 말하는 수이몽야부리(すいもんやぶり, Suimon Yaburi)는 물의 문을 지키는 존재를 뜻합니다. 말 그대로 수문을 부수는 자, 혹은 그 앞을 지키는 강한 수호자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외부의 나쁜 기운이나 재앙을 막아내고, 안쪽을 지켜낸다는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레즈미에서는 보호, 방어, 그리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소재로 많이 쓰입니다.
특히 수문장 특유의 위압적인 표정과 강한 눈빛, 역동적인 자세는 보는 사람에게도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등판이나 가슴 큰 작업에 잘 어울리는 도안입니다. 단순히 멋으로 넣기보다는, 나 자신을 지키고 버틴다는 의미를 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수이몽야부리는 ‘지킨다’는 의미가 가장 강하게 담긴 도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