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카페는 기존의 시어머니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어머니 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이 모여
생각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관계 속 경험과 생각 나눔,
관계의 온도를 낮추는 대화법,
품격있는 어른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실제 사례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난이나 험담보다는
돌아봄과 성장을 중심으로 소통합니다.
✔️카페 규칙: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예비시, 친정어머니 등 여성만 가입 가능합니다.
😀서로 예의 지키기
😡험담/ 뒷담 금지
😤비교금지
👉가입 후 닉네임을 “닉네임/출생연도/지역/성별“ 으로 꼭 변경 부탁합니다🙂
경기도
라이프스타일
카페지기 59 (수원 행궁동)
인증 31회 · 2일 전
요즘 어린이날·어버이날의 의미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요즘 어린이날·어버이날의 의미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 어린이들은 소 먹이고 풀 베고 밭 매고 동생 돌보고 집안일까지 하며 사실상 노동력처럼 살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난하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어린이로서 존중받지 못한 시대였죠. 그래서 어린이날은 “아이도 한 사람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가 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양극화는 존재하지만, 많은 가정에서 아이들은 귀하게 자라고 주말마다 키즈카페·동물원·여행·호캉스를 다니며 사실상 “매주가 어린이날”이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어버이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전 부모 세대는 실제로 생계와 노동의 무게가 매우 컸고 특히 어머니들은 콩밭 매고 집안일까지 하며 지금보다 훨씬 낮은 인권 속에서 살아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고생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면서 “효”를 의무처럼 강요하는 문화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일부 시어머니들조차 “어버이날 없앴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형식적 행사와 부담을 불편해하기도 합니다.
반면 귀하게만 자란 일부 자녀들이 부모의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부모를 아끼거나 감사할 줄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결국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예전처럼 절실한 의미의 기념일은 아니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없어져야 할 날도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당연한 희생’이나 ‘강요된 효도’가 아니라, 서로를 사람으로 존중하고 감사하는 방향으로 의미가 바뀌어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깨인 시어머니 세대의 부모들은 어버이날에 메이지말고 개인의 삶을 즐기는 문화로 만들어 지는 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