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기 아픈데 약챙겨 놀러간다고 데려가는 사람들 많은거 같더라구요 거의 가족여행 개념으로 잘 다니는거같아요 초딩생도 학교 체험학습으로 빼고 자주 놀러다니고

가기전에 필요한 약을받아갔으면 했는데 바쁘게 출발하고 아기가 3일이상 고생하고나서야,진룝받고, 적절한 약을받는식이니까 아기가 힘든게 항상걱정이지요
미리챙겨가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네여ㅜ

ㅎㅎ 예약은 해놨고 가긴가야되겠지요 저는 제가 병원 데리고 갑니다 오래 아프면 돌봄하는 제가 힘들거든요...ㅋ 요즘 젊은 엄마들은 열나야 해열제 먹입니다...의사선생님이 그래라고 했다고... 저는 아이 상황보고..판단하라고..일러줍니다...제 경험도 중요하니깐요..
자녀들한테 얘기하면 간섭이고 참견이라 우리네 아이들 키운 경험치가 안통한때가 많아요 성인이라 그런지 아이들 돌봐줘야되기는 하구요 힘드시겠어요

저는 아프면 안가고 집에서 쉬었으면 좋겟습니다 아이가 아픈데 약을 먹으면서 까지 수영을 하는것 조차 아이에게 힘드니깐요ㅠㅠ

저희딸도 주말이면 캠핑에다 퀴즈카페로 아이를 데리고 나갑니다 맞벌이라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어른들이 즐기는거죠 방학때는 외국여행 살이로 나간답니다 부모님댁은 바쁘다며 오고 가지도 않으면서요 아이케어 해도 좋은말이든 쓴소리는 절대 금지어가 되어야 한답니다

저는 며느리 퇴근해서 오면 아이상황을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육퇴합니다 거기에는 아픈것(콧물 기침등) 밥은 어떻게 먹었는지 (식사량 종류) 생활면(놀이 등)등 일지쓰는것 처럼 이야기합니다..바빠서 못한 이야기는 카톡으로 보내줍니다.. 콧물나고 병원가야할듯 아니면 콧물나는데 병원가기 애매하다는등등...정확한 의견제시도 합니다 어쩌면 할머니가 현재는 주양육자일수도 있습니다..저녁에 정확한 인수인계가 중요합니다.. 그럼 엄마도 아이 재우고 생각할것이고 ..다들 아이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으니깐...ㅎㅎ 그리고 꼭 필요한 듣기싫은 이야기는 아들한테...ㅋ 그래도 남편말은 잘 이해하고 듣지않을까요

저도 며느리ㆍ아들 카톡방에 올리는데,조금 길면 안 읽는다고 아들이하네요. 저는 세세히 알려줘야될것 같아서 진짜 꼭 필요한 사항만 올리는데~ 선생님께 진료받아서 처방전 받은 그대로가 필요하다고 재차 올렸건만, 둘째는 산후조리원 퇴원후부터 아들이 올때까지 제가 돌봐서인지 둘째한테 약간 반응이 무딘것 같네요.

심지어 금요일육아시간을사용해서 1시에 퇴근해서도 병원에 안가고 바쁘게 가버리니까요
저도 며느리 지켜보면 자기 고집들이 있어서 그런가 제말은 귀담아듣지 않는것 같아서 이제는 기냥 그러려니 하고 입을닫습니다 메아리 같아요~ 아무리 손자여도 지자식이니 알아서들 하겠죠 마음을 비우심이 편안해지는 비결인듯 해요
참! 내맘 같지않아 내색도 못하고 시엄니들 어려운시대에 사는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애쓰십니다요
애들 어려서 기억도 가물가물 할건데 굳이 나가야 될가요? 저도 동의 안돼요. 근데 애들끼리 너 어데까지 갔다왔니? 난 어데까지 갔다왔다고 비교한대요. ㅠ 그런거에 애들 위축될가봐 그러기도 하겠지요. 그래도 상황에 따라 건강하고 세상 물정 다알때 외국이나 다녀오지 어른들만 노는거지 애들한테는 무리지요.

ㅜㅜ할머니께서 어린 손주들 건강 걱정에 속상하셨겠어요.. 어린데 아플땐 집에서 노는게 좋을텐데ㅜㅜ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