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하나가 하교길에 자그마한 꽃바구니를(꽃이 2~3송이) 도로가져가는걸 보았져~ 담쌤이 받으면 안된다해서 도로가져가는거래요~~ㅜ 요즘은 그러네요ㅜㅜ

씁쓸하네요~~
저는 어릴적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님 노총각 선생님이셨지요 스승의날 양말 한켤레와 길거리 장미넝쿨이 있엇는데 그걸 꺽어서 가져다 드렷습니다 양말은 엄마께서 고모부 드릴거. 한셋트 시다놓은거 한켤레를 빠서 그때는. 어린마음에 무엇이라도 있으면 갖다드리고 싶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양말 고맙다고 하시면서. 담부턴 가져오지마랍니다. ㅎ ㅎ 장미 어디서 꺽어왓냐고 물으시기에 길거리 동네 꺽은거라고 담부터는 절대 꺽지마라고 하십니다 이쁜걸. 나만볼것이 아니고 여러사람이 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유리컵에 꽂아서 선생님 책상앞에 두셧는데 그 기억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반 아이들이 함께 볼수있엇으니까요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그후로 저는 꽃이 이뻐도 한번도 꺽지않앗습니다 살아오면서 봄. 오월이면 장미를. 볼때마다 담임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점점 각박해지는시대 아~옛날이여 선생님말씀이 곧 법인줄알았는데~

울아들 초등학교때 옆 짝이 거친 아이였어요. 순둥순둥한 우리 애를 몇번 괴롭힌것 같더라고요. 아이가 계속 참다가 털어놓길래 고민끝에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라 했어요. 그 선생님은 초임이셨는데 우리 아들 표현에 의하면 그날 박살을 내셨다 하더라고요. 이후 아들은 무탈하게 졸업을 했고 작년엔가 스승의 날때 그 선생님을 찾아뵀는데 여전히 맑고 씩씩하고 따뜻하시더랍니다. 성장기에 그런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복인것 같아요
참 정의로운 선생님이신것같아요

그러신것 같아요. 새내기 선생님의 순수함과 패기도 더한것 같고요. 이후 아들을 통해서 들은 몇가지 얘기들을 보면 교육자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고 계신것 같았어요. 있는집 자식이나 평범한 집 자식이나 두루 품으시고 누구든 정도를 벗어나면 가차없이 혼내시고.. 젊은 분이 강단이 있으셨어요. 졸업식때 보니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다 아쉬워했고 선생님도 우시더라고요

우리때는 선생님 그림자도 못 발고. 다녀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 참 이뻐해주셨고, 중학교2학년때 국어샘 총각인데 참 많이좋아했고, 고등학교1학년담임선생님도 이뻐해주셨는데 모두 잘계시겠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고 사랑합니다♡ 나의10대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주신 스승님들 오늘 모두 소환해봅니다~~^^
우리시절학교는 국민학교였어요 선생님든도무서웠거든요주산을잘 못하면나가서토키뜀뛰고구구단못외운다고 회초리로맞기도했지요그래도지금은 그런선생님이그립습니다그덕분에많은지식을쌓을수있었으니까요못뵙는 스승님 오늘을비롯해서감사드립니다^^
정정 토끼뜀

전 국민학교 저학년 선생님 김신애선생님 잊을수가 없어요 지금쯤75세쯤 됐을걸 을생각하니 넘보고싶어요 그시절에 우리에게 카피맛을 알게 해주셨고 촌동네 자취를 하고계셨는대 겨울밤 우리가 놀러가면 기꺼이 들어오라 해서 피아노도 쳐주시고 놀다가게끔하셨죠 이하늘아래 살아계시면 꼭 한번 만나뵙고싶읍니다 선생님~~~~
(응원해요) 좋은선생님~ 꼭 만나시길요~~👍

스승의 은혜는하늘같아서 우러러볼수록~ 저는 초등중등 선생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기억이 있어요 세심한 배려의 선생님 뵙고싶어서 교육청에 알아봤는데 못찾았어요 선생님은 인격성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거같아요 큰딸도 교사인데 요즘 학생들 엄청 다루기 힘들대요 더구나 사춘기 남자들 대단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