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안 됩니다. 내 마음을 찌르는 말을 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면 평생 고통 받으며 살게 됩니다. 다른 어떤 부분이 좋더라도 그 사람이 하는 말 하나하나에 내가 상처 받으면 멀리 도망치셔야 해요. 사람 잘 바뀌지 않습니다. 특히 언어 습관 같은 거 쉽게 고칠 수 있는 게 아니예요. 말에는 그 사람의 생각, 과거, 현재, 마음가짐, 가치관이 다 담겨 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막 대하는 걸 보고 자란 집의 남자 분은 아버지를 증오하면서도 나중에 자기 아버지처럼 똑같이 말해서 여자들에게 상처를 주더군요. 그러지 않으려면 당사자 스스로가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모두 각자의 언어 습관을 점검하고 다듬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