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은 계절마다 명확히 다른 색채와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휴식처입니다.
1. 계절별 풍경
봄 (Spring): 4월 초가 되면 남산 둘레길을 따라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가 만개하여 연분홍빛 꽃길이 펼쳐집니다.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한 꽃 풍경은 서울의 대표적인 봄날 사진 명소입니다.
여름 (Summer): 울창한 소나무와 활엽수가 우거져 짙은 녹음과 시원한 나무 그늘을 제공합니다. 야간에는 남산 성벽을 따라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서울의 야경을 즐기기 좋습니다.
가을 (Autumn): 10월 중순부터 단풍이 들기 시작해 11월 초순경 절정을 이룹니다. 노란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겨울 (Winter): 눈이 내리면 성곽길과 N서울타워 주변이 온통 하얗게 변해 은세계를 연출합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설경 또한 겨울 남산의 백미입니다.